서울, 집값 오른 구 1곳도 없었다..9·13 대책 석달만
서울, 집값 오른 구 1곳도 없었다..9·13 대책 석달만
한국감정원, 12월2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서울 집값 하락세가 5주째 이어졌다. 낙폭은 전주 대비 소폭 축소됐다. 서울 25개 가운데 가격이 오른 구는 1곳도 없었다. 정부가 9·13 대책을 내놓은지 정확히 석달만이다.1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월 둘째주(12월 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떨어졌다. 전주(-0.06%) 대비 낙폭이 0.01%포인트 줄었다. 감정원 관계자는 “9·13 대책과 금리 인상 등 시장불확실성으로 인해 관망세가 계속됐다”며 “서울 모든 구에서 보합 내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서울 25개구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 구는 종로·중·강북·서대문구 등 4곳이다. 중구는 작년 8월 둘째주 이후 1년4개월만에 보합 전환했다.나머지 21개구는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강남구(-0.14%)와 송파구(-0.11%)가 0.1%포인트 이상 떨어졌고 용산·성동·동대문·구로·동작구 등이 -0.06%로 그 뒤를 이었다. 관악구(-0.03%)와 금천구(-0.05%)는 각각 63주, 48주만에 하락 전환했다. 경기도(-0.01%)는 2주째 약세가 이어졌다. 낙폭은 전주(-0.03%)보다 0.02%포인트 줄었다.구리시(0.35%)가 역세권 인근 단지 가격 상승이 주변으로 확산되고 신규 분양가 대비 저평가 지역에서 매물 부족에 따라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수원 장안구(0.31%)도 스타필드 입점, 인덕원선 개통 예정 등 각종 개발호재에다 정자동 재개발지역(정자지구) 이주 등의 영향으로 오름폭이 컸다.지방에서는 대전광역시가 0.17% 올랐고 광주(0.09%), 제주(0.07%), 대구(0.03%), 세종(0.03%) 등이 상승한 반면 울산광역시가 0.30% 떨어졌고 충북·경북이 각각 -0.17%, 경남 -0.16%, 충남 -0.12% 등을 기록했다.대전 서구(0.45%)는 도안신도시 내 신규 분양시장 호조와 학군이 우수한 지역 내 그간 상승폭이 낮았던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대덕구(0.13%)는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에서 상승했다.울산은 경기 침체, 신규 공급 증가의 이중고를 겪으며 모든 구가 약세를 보였다.12월 둘째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한국감정원 제공.
온라인 게임서 만난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女…"피해자 생명 위기 넘겨"(종합)
온라인 게임서 만난 여성에 흉기 휘두른 20대女…"피해자 생명 위기 넘겨"(종합)
피의자 경찰조사 거부 후 유치장에서 휴식 중경찰 "게임과 관계없는 감정싸움 원인 추정" 경찰이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20대 여성을 칼로 수차례 찌른 20대 여성을 붙잡았다. 피해 여성은 현재 생명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23·여)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인근에서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B(21·여)씨를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곧바로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생명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만나 말다툼을 하던 중 소지하고 있던 칼로 B씨를 수차례 찔렀다. 이날 오전 2시 15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와 B씨는 3년 전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을 통해 알게 돼 오늘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서든어택은 지난 2016년 7월에 출시된 넥슨의 1인칭시점 총싸움 게임이다.현재 A씨는 조사 거부 후 피곤하다며 유치장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식 후 계획 또는 우발적 범행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경찰 관계자는 “게임과 관계가 없는 둘만의 감정싸움인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직전 두 사람의 행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 체포 당시 술 냄새가 나지 않은 점으로 보아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SUV에 밀린 준대형세단…하이브리드차는 열풍
SUV에 밀린 준대형세단…하이브리드차는 열풍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수입 디젤세단의 부상으로 한때 ‘기름 먹는 하마’ 소리를 들으며 외면받았던 가솔린 준대형차가 ‘하이브리드’ 엔진을 만나 다시 판매에 날개를 달았다. 넉넉한 실내와 정숙성이라는 기존 강점에 연비 효율성을 더하면서 준대형차는 하이브리드차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년 동기대비 33.5% 증가한 2만2161대가 팔려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차 가운데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전체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8만2109대로, 하이브리드차 소비자 10명 중 3명이 그랜저를 선택했다.같은 기간 중형세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전년 동기보다 26.5% 감소한 3571대, 소형세단 아이오닉이 20.0% 줄어든 3257대를 각각 기록하는 데 그쳤다.기아차(000270)의 준대형 세단 K7도 11월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한 6478대가 팔리면서 중형세단 K5 하이브리드(2897대)보다 2배 이상 많이 팔리는 인기를 과시했다.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최대 대항마인 일본 도요타와 렉서스의 약진도 돋보인다. 지난달 출시한 도요타의 준대형세단 아발론은 출시 첫 달에만 290대가 팔렸다. 이는 이전 세대 모델의 지난 3년간 판매량보다 많은 실적이다. 구형 아발론은 201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30대에 불과했다. 현재 추세대로면 한국도요타의 판매 목표인 연간 1000대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렉서스 역시 준대형세단 ES300h가 지난달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73.4%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렉서스 ES300h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7805대에 달하며, 이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다음 가는 실적이다.한국도요타 외에도 수입차업계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등 독일차업체도 디젤차 비중을 낮추고 하이브리드차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제품군을 서서히 투입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한편, 올해 하이브리드차의 내수시장 판매 실적은 9만대를 돌파, 역대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차는 총 8만2109대로 집계됐다.
홍진경 "내 남편이 재벌? 제 벌이가 더 낫다"
홍진경 "내 남편이 재벌? 제 벌이가 더 낫다"
방송인 홍진경이 남편의 재벌설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최근 MBN ‘내 친구 소개팅’ 녹화에서 홍진경이 “재벌가가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며 남편의 재벌설 루머를 센스있게 해명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홍진경에게 “재벌가에 시집갔다는 얘기가 있더라”면서 “내가 의사를 사랑했듯 재벌을 사랑한 게 맞냐. 진실을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내 남편은 재벌이 아니고, 제 벌이가 더 낫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같은 반응에 박명수는 “재벌가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재벌보다 지금 내 남편이 좋다”고 답하며 남편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규 예능 ‘내 친구 소개팅’은 연예인이 일반인 친구의 소개팅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가 되어 직접 만남을 주선하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다.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스타는 MC와 함께 소개팅하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며 평소와 다른 행동이나 버릇들을 폭로하고, 친구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등 소개팅 현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예계 대표 사랑꾼’인 개그맨 박명수와 ‘숨겨진 연애·밀당 고수’ 홍진경 그리고 B1A4의 멤버 산들이 MC를 맡는다.
'역대 최악' 삼성 스마트폰 사업..올해 최대성과급 기대 못해
'역대 최악' 삼성 스마트폰 사업..올해 최대성과급 기대 못해
연말 TAI 75% 그쳐..내년 1월 말 OPI 50% 못미칠 듯올해 전사에서 무선사업부 퇴직임원 숫자 가장 많아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가 올해 최악의 한파를 맞고 있다. 최근 인사에서 임원들이 대거 퇴사한 것은 물론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올 연말 TAI(목표달성장려금·옛 PI) 75%를 지급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년 초 지급할 OPI(초과이익성과금·옛 PS)는 올해 처음으로 최고치인 50%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연중 임직원들에게 TAI 2회, OPI 1회를 지급한다. TAI는 6개월마다 지급되며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받는다. OPI는 통상 1월 말 지급되는데 최대 연봉의 50%를 지급한다.무선사업부의 경우 최근 몇년간 TAI 100%를 받지 못한 적은 있지만 OPI 50%를 받지 못한 적은 없었다.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중국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직면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은 갈수록 줄고 있다.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S9+(플러스) 판매가 당초 예상했던 매출 목표에 미달했고, 트레이드인 등 금융 프로그램 확대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2억9400만대로, 2012년 이후 처음으로 3만대에 못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2억9080만대로 더 줄어들 전망이다.무선사업부를 포함하는 IM(IT&모바일)부문은 한때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점차 쪼그라들면서 지난 3분기에는 전체의 12.6%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이같은 상황에서 무선사업부는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돌입하고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이 그동안 겸임했던 글로벌마케팅센터(GMC) 총괄직만 맡기로 했다는 사실이 그 신호탄으로 해석된다.이 부사장은 유니레버와 로레알코리아 출신으로, 지난 200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그룹에 상무로 입사한 뒤 2012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무선사업부를 대표하는 여성 임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후임으로는 최승은 무선사업부 리테일마케팅팀 전무가 겸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최근 무선사업부 임원들이 대거 그만뒀다”며 “구체적으로 숫자를 밝힐 수는 없지만, 전사적으로 무선사업부에서 퇴임임원 숫자가 가장 많았다. 분위기는 역대 최악”이라고 말했다.[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화사, 파격 의상에 엇갈린 반응
화사, 파격 의상에 엇갈린 반응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8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 무대에서 선보인 파격 의상을 두고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마마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팬스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10(Worldwide Fans’ Choice TOP10)‘에 선정됐다. 이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를 포함해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꾸며졌다.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인 ‘주지마’를 부르기 전에 독무대로 화려한 춤을 췄다.특히 이날 화사는 번쩍이는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수영복같이 생긴 이 의상은 가슴과 각선미를 그대로 노출시켜 섹시함의 정점을 찍었다.이같은 의상을 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화사의 표정에는 여유와 당당함이 묻어 있었고,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솔로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하지만 방송 후 화사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화사라 소화 가능한 옷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 완전 빠져들었다” “비욘세를 보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사의 퍼포먼스를 높이 산 네티즌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더 민망했다” “다소 의상이 선정적이었다” “굳이 저렇게까지 할 필요는..”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화사의 의상을 지적했다.
솔라, 허리 부상→폴댄스..."어금니 깨질 때까지 연습"
솔라, 허리 부상→폴댄스..."어금니 깨질 때까지 연습"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화려한 폴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줬다. 지난 12일 마마무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여했다. 마마무는 그룹 워너원과 함께 오프닝 무대에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 자리에서 마마무의 솔라는 단독으로 폴댄스를 췄다. 솔라는 지난 1월 해외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하고 입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러나 두 달 여만인 12일 완성도 높은 폴댄스를 선보이면서 허리 및 몸이 회복됐음을 알렸다.앞서 마마무 콘서트,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등에서 폴댄스를 췄던 솔라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폴댄스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정말 이를 악물고 어금니 깨질 때까지 (연습)했다”고 밝혔다.같은 그룹 문별은 “솔라가 봉춤 연습을 하다가 온몸에 멍이 들었다”고 전했다.솔라가 폴댄스 연습을 하는 사진은 마마무 인스타그램에도 가끔 게재된다. 지난 8월에는 폴댄스 연습 중인 솔라와 멍이 든 종아리와 발 사진과 함께 “처음엔 누구나 겪는 고통. 팬들에게 좋은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콘서트 준비 중인 솔라”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사진=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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