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반대냐"‥한국GM노조 질타한 최종구
"누구를 위한 반대냐"‥한국GM노조 질타한 최종구
"내년 5월 새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한국지엠(GM)의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계획에 반발해 파업을 진행 중인 노조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최 위원장은 19일 서울 종로구 케이트윈타워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송년세미나에서 “노조가 협상결과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고집해 생산효율이 감소하고 GM 조기철수의 빌미를 제공한다면 누구를 위한 반대인지 묻고 싶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근 한국GM은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의 동의를 받아 R&D 법인분리 계획을 확정했다. 하지만 한국GM노조는 이런 GM의 결정에 반발해 부분 파업을 포함해 투쟁일정을 확정한 상황이다. 최 위원장은 “산은이 GM 측이 제시한 인적분할 계획을 검증한 결과 (R&D 법인 분리가) 한국GM의 연구개발 역량강화와 안정적 생산에 기여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라며 “호주를 포함한 해외 사례를 봐도 R&D법인 분리가 생산공장의 폐쇄나 철수를 의미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GM 호주법인은 연구개발 조직을 분리하지 않았으나 결국 철수했고 중국은 오래전 R&D 조직을 분리했지만 여전히 공장을 가동 중이다. 그는 이어 “GM이 한국 생산을 지속하기로 한 배경에는 우리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국내 부품업체의 기술력을 인정했기 때문”이라며 “산은은 이런 차원에서 R&D 법인 분리를 찬성했으며 금융위 역시 그 판단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한국GM 노사가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부분은 결국 한국GM의 경영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며 “산은이 법인분리에 찬성한 것은 노조가 바라는 대로 GM이 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오래 생산활동을 하는 것이다. 공장철수를 막으려는 취지라면 노조가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감독원 예산 편성을 두고 불거진 금감원과 갈등설에는 “금감원 예산안은 감사원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앞서 요구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면서 “금감원을 통제하려 한다면 그건 하수들이 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최 위원장은 또 “국회를 통과한 규제혁신 입법의 효과가 현장에서 제대로 나타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법을 집행하겠다”며 “내년 3월 중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아 5월에 예비인가할 계획으로 인가 기준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일괄담보제도 도입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했다. 최 위원장은 “신산업·혁신기업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일괄담보제도가 필요하다”며 “소액공모·크라우드 펀딩, 비상장기업 전문투자회사 등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공급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제명? 이준석 "류여해처럼 하면 안 돼"...류여해 "너무 늦었다"
홍준표 제명? 이준석 "류여해처럼 하면 안 돼"...류여해 "너무 늦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출마 기회를 봉쇄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 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대위원회가 ‘전당대회에 홍 전 대표가 출마하면 제명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는 보도를 공유했다.그러면서 “홍 전 대표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이야기 한다고 선출직 최고위원이던 류여해씨와 정준길 대변인을 제명해버렸던 것과 비슷하게 (하는 것은) 행위 자체로 옳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홍준표씨는 전당대회 출마 후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린 책임을 패배를 통해 심판받아야 할 정치인이지 이런 식으로 출마 기회 자체가 봉쇄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반면 같은 날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은 “홍준표 제명이라는 것은 너무 늦은 감이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류여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를 제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그는 보수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당을 사당화하려 하고, 동지를 징계하고, 배신자들이 당에서 활보하게 하고, 지난 지방선거 대패의 주범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과거지사에 대한 반성도 없이 ‘홍카콜라’ 방송을 통해 시정잡배 수준의 근거 없는 문제 제기로 가짜뉴스의 생산기지를 자처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반면 “다만 자유한국당에서 당권출마 시 제명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 당권출마는 당원의 권리”라며 “오히려 홍이 당으로부터 핍박받는다고 역공할 수 있는 빌미를 준다”고 말했다.앞서 CBS노컷뉴스는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회가 홍 전 대표가 내년 3월 전당대회에 출마한다면 과거 막말, 지방선거 참패 등의 책임을 물어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홍 전 대표가 현역 의원이 아닌 ‘평당원’임을 감안한 조치로 제명에 대한 비대위의 권한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한국당 윤리위원회 규정 제20조에 따르면 ‘현행 법령 및 당헌·당규·윤리규칙을 위반하여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 행위의 결과로 민심을 이탈케 하였을 때’ 또는 ‘정당한 이유 없이 당명에 불복하고 당원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거나 당의 위신을 훼손하였을 때’ 당원에 대한 징계가 가능하다. 징계는 제명, 탈당권유, 당원권정지, 경고 등이 있다.
택시업계, 20일 10만명 집회 강행…"국회·서강대교 에워쌀 것"
택시업계, 20일 10만명 집회 강행…"국회·서강대교 에워쌀 것"
택시업계 19일 국회 앞 천막농성장 기자회견"최씨 뜻 받아 20일 대규모 집회 강행할 것"서강·마포대교 막고 도보행진도 불사 방침 택시업계가 오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10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고 강경 투쟁을 강행하기로 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카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일 3차 결의대회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비대위는 “이번 결의대회는 분신으로 숨을 거둔 택시기사 최모(57)씨의 뜻을 기리는 자리인 만큼 중단할 수 없다”며 “카카오의 시범서비스 중단과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 처리가 먼저 되지 않으면 사회적 논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비대위는 예정대로 20일 국회와 서강·마포대교를 포위하고 도보행진도 불사겠다는 방침이다. 강신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우리는 후퇴하지 않고 총력 투쟁한다”며 “지금의 결과는 국회의원의 입법 졸속처리와 직무태만으로 인한 것이다. 내일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카카오 공화국이 돼가는 데 우려를 표한다”며 “카카오는 기술을 개발하는 게 아니라 플랫폼만 이용해 기존 산업의 생존권을 침해한다. 현 정부와 여당은 카카오 공화국을 만드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앞서 비대위는 전날(18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면담했다. 민주당 측은 비대위에게 3차 결의대회를 유보하고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설치하자는 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비대위는 여당이 내놓은 안이 졸속행정이라고 꼬집었다. 강 위원장은 “사납금을 철폐하고 250만원 월급을 보장해주면 택시 노동자 중 누가 반대하겠나”라면서도 “입법발의한 걸 살펴보면 우리를 도와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요식 행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위원장도 농성장을 찾았다. 전 위원장은 “중재안과 해법은 많이 나와 있으나 서로 대화를 통해 소통할 채널이 없어 합의기구가 필요하다”며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택시업계의 의지가 명확해 폭력 시위로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해달라”고 말했다.택시업계 집회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 휴업신고 없이 운행 중단을 하다 적발된 택시기사에게 엄정대응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 따르면 택시기사는 5000만원 이하 과징금 부과나 택시면허 취소에 처할 수 있다.이에 대해 비대위는 “국민들에게 불편을 드릴 수밖에 없고 여론이 나빠질 상황도 감안한다”며 “집회는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치를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 어떤 사태가 발생할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집안 내력` 설현, 친언니 똑 닮아
`집안 내력` 설현, 친언니 똑 닮아
오는 20일 첫 방송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의 첫 번째 주인공은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다. 설현의 최측근 관계자 중 한 명으로 친언니 김주현 씨가 전격 등장한다.설현의 친언니를 방송에서 공개하는 것은 처음으로, 언니는 설현의 현실 모습을 폭로했다고 알려지며 설현의 일상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언니는 설현과 닮은꼴이었고, 먹방 등 VCR을 통해 만난 모습 역시 똑 닮아 있어 집안 내력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흡사 현실 자매의 모습인 두 사람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작진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자매인 만큼 설현에 대한 퀴즈를 많이 맞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예상 외로 많이 맞히지 못했다”며 예측 불가한 설현의 행동과 언니의 추리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고 전했다.촬영을 마친 설현의 친언니는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서 재미있었고, 동생의 몰랐던 면을 보게 됐다. 사회에 나가서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특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일상예측게임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주인공의 친구, 애인, 매니저, 부모, 형제자매 등 최측근 관계자들이 서로의 위치에서 느꼈던 성격을 바탕으로 주인공의 일상 VCR 영상을 보고 다음 행동을 예측, 답을 맞히는 퀴즈게임프로그램이다.
팰리세이드, 그랜저 눌렀다?
팰리세이드, 그랜저 눌렀다?
카가이 남현수 기자= 팰리세이드가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전 계약만 2만대 넘게 이뤄지며 새로운 특급 스타가 등장했음을 알렸다. 국내 SUV 시장은 쑥쑥 성장한다. 전체 파이가 커지진 않아 대신 세단 시장은 울상이다. SUV 시장은 신차가 끊임없이 출시되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가장 큰 볼륨 시장은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 르노삼성 QM6, 쉐보레 이쿼녹스 등이 속한 중형 SUV 시장이다. 중형 SUV가 판매를 이끌고 소형 SUV들이 뒤를 받치는 형상이었다. 그러나 내년 SUV 시장의 판도는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쌍용차 G4렉스턴 등 대형 SUV 판매량이 무섭게 치고 올라 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다. 10만2682대를 판매했다. 월 평균 9200여대 수준이다. 그 뒤를 이어 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가 간발의 차이인 9만8559대로 2위를 차지했다.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한 3월 이후 월간 베스트셀링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싼타페가 지난 11월 그랜저에게 월간 판매량 1위자리를 내줬다. 2018년 베스트셀링 모델이 어떤 모델이 될지는 12월까지 두고 봐야한다. 다만 무섭게 치고 올라오던 싼타페의 판매량이 주춤하고 있다. 판매 전문가들은 그랜저가 무난하게 2018년 베스트셀링 모델 타이틀을 가져갈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나라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쏘나타, 2010년~2013년은 아반떼, 2014년~2015년은 또 다시 쏘나타, 2016년은 포터, 2017년은 그랜저였다. 팰리세이드가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경우 우리나 최초의 SUV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수 있다.팰리세이드 등장으로 싼타페가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하는 것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대차가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싼타페와 팰리세이드의 세그먼트는 다르지만 가격대가 상당부분 겹친다. 소비자들이 싼타페보다 공간이나 편의장비면에서 우위에 있는 팰리세이드를 선택 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울러 팰리세이드는 싼타페 플랫폼을 늘려서 공유한다. 생산도 울산 2공장 같은 라인에서 조립한다. 두 차종을 합쳐 월 최대 생산규모는 2만3000여대 정도다(울산 2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규모는 약 27만대). 팰리세이드 물량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싼타페 생산 물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내년에는 팰리세이드 수출도 해야 한다. 그간 대형 SUV 시장은 연간 4만대 규모에서 정체됐었다. 지난해 쌍용차 대형 SUV G4렉스턴 출시에 이어 올해 연말 팰리세이드가 가세하면서 대형 SUV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만 2만대를 넘겼다. 물론 사전계약이 곧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 팰리세이드 성공을 속단 할 순 없다. 그러나 지금의 기세만 두고 보면 팰리세이드가 고객 인도를 시작할 1,2월에는 월간 베스트셀링(신차 등록기준) 모델 등극이 유력시 된다. 아울러 별다른 품질 문제 없이 인기 추세가 이어진다면 2019년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팰리세이드가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될 것이라는 데는 넘어야 할 산이 여럿이다.업계 전문가들은 “팰리세이드가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대형 SUV 바람을 몰고 왔지만 아직 차량 검증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내년 초 차량이 인도된 이후 불거질 품질 문제 같은 난제가 도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차 폭이 1975mm로 카니발(1985mm)과 거의 비슷해 아파트 좁은 주차장에서 잦은 시비를 일으킬 가능성도 커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까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 고 분석했다.오랜 만에 팰리세이드 출시로 현대차는 한창 고무돼 있다. 덩달아 대형 SUV 시장은 점입가경이다. 팰리세이드는 기존 쌍용차 G4렉스턴, 기아차 모하비(또는 내년 국내 출시 가능성도 있는 탤루라이드) 뿐만 아니라 수입 대형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파일럿과 경쟁하며 시장을 키운다. 중형 SUV인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쏘렌토 시장까지 넘본다. 또 팰리세이드가 대가족용 패밀리카로 사용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기아차 카니발 시장도 일부 가져올 수 있다.현대 그랜저는 변변한 경쟁차가 없는 독주체제다. 오히려 쏘나타 같은 중형차를 선택하려던 소비자들이 한 체급 위의 그랜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랜저가 대기업의 초급 임원용차로 많이 선택되는 것을 감안하면 팰리세이드가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로 등극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랜저의 판매량을 나눠가질 수 있을만한 모델이 나와야한다는 점이다.내년 1월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이 되기 위해선 사전 계약이 많이 이뤄진 만큼 생산량이 뒷받침 돼야 한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분을 내년 3월까지 출고를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처음 팰리세이드 생산 캐파(CAPA)가 연간 1만 6000여대라는 소문까지 일각에서 나왔다. 이후 연간이 아니라 부품 조달이 원할해지고 작업자가 숙련됐을 때 월간 생산규모가 1만여대에 달하는 것으로 정정됐다. 1위 등극을 위한 생산 규모는 충분한 셈이다. 지속적인 소비자의 수요가 따라 줄 지가 의문일 뿐이다.
"성관계 동영상 협박 충격.. 정신 온전치 않다"
"성관계 동영상 협박 충격.. 정신 온전치 않다"
낸시랭이 전 남편 전준주(이하 가명 왕진진·38)와의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시회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낸시랭은 “계속 작품 하면서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왕진진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주변 반응에 대해서 “나는 사람들이 왜 저러나 그랬다. 다들 왜 저러시지 그랬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의문이 가는 부분에 대해 묻기만 해도 왕진진은 폭행으로 반응했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왕진진에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살면 돈은 많이 못 벌더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질문하면 윽박지르거나, 질문이 더 이상 못 나오게 했다. 그다음은 물건을 부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낸시랭은 “나를 인간 버러지 취급한 그 대가가 얼마나 치욕스러운 결말을 네게 선물하게 될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니 기대해도 된다”라며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 받았다고 전했다. 법원은 왕진진이 낸시랭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 상태다.낸시랭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면서 “그만큼 제정신이나 여러 가지가 온전치 않다. 고통, 시련, 슬픔, 제가 선택한 잘못된 사랑과 결혼이지만 모든 걸 속였고 그 목적이 오직 하나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니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했다.
집까지 처분했다는 마닷, 현재 서울에 있다
집까지 처분했다는 마닷, 현재 서울에 있다
부모 사기 논란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살던 집까지 처분하고 잠적한 마이크로닷이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9일 스포츠서울은 최근 마이크로닷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측근은 “마이크로닷은 지금 살고 이는 아파트 계약기간이 내년 1월 말까지다”라며 “최근 그가 사는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이어 “최근 마이크로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나기도 했다. 국내 다른 곳이나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도 잘못됐다”고 전했다.또한 “마이크닷은 현재 변호사를 선임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마이크로닷은 부모 사기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 빚투’의 시발점이 됐다. 그의 부모는 지난 1997년 지인에게 20억 원대의 돈을 빌린 뒤 해외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러나 마이크로닷 부모는 과거 사기 행각이 재조명되면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뉴질랜드의 부동산 등을 처분하고 잠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은 지난 12일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적색수배를 발부했다.적색배수가 내려지면 국제재판관할 또는 국제법정에 의해 신병 인도가 요구되는 사람의 소재를 특정해 체포할 수 있다. 인터폴 회원국은 자국에 입국한 적배수배자를 체포할 경우 용의자를 수배국에 인도해야 한다.

이슈 포커스

왼쪽 오른쪽
  • 강릉 펜션 사고 강릉 펜션 CCTV 공개… 사고 전 마지막 모습 강릉 펜션 CCTV 공개… 사고 전 마지막 모습
  • 가상화폐 광풍 글로스퍼-퓨마페이, 블록체인 국내 공공분야 공급 위해 MOU 글로스퍼-퓨마페이, 블록체인 국내 공공분야 공급 위해 MOU
  • 미중 무역전쟁 확산 무역협상 원론적 입장 되풀이한 시진핑…"3월까진 불확실성 지속" 무역협상 원론적 입장 되풀이한 시진핑…"3월까진 불확실성 지속"
  •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북미대화 조속히 개최돼야" 한러 북핵수석대표 협의…"북미대화 조속히 개최돼야"
  •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논란 檢, '삼바 분식회계 의혹' 6일째 압수수색…자료확보 초점 檢, '삼바 분식회계 의혹' 6일째 압수수색…자료확보 초점
  • 이재명 · 혜경궁 김씨 논란 공지영, 이재명 고소 취하한 김부선에 “걱정했다..살아계셔서 다행” 공지영, 이재명 고소 취하한 김부선에 “걱정했다..살아계셔서 다행”

트렌드
뉴스

이데일리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김형철
  •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