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열사' 박용진 의원, 후원금 급증…"꼭 해내겠다"
'유치원열사' 박용진 의원, 후원금 급증…"꼭 해내겠다"
소셜미디어에 감사인사 올려…"큰 사랑에 보람 느낀다"''국민만 믿고 가''·''굽히지 마세요''…응원메시지도 공개 유치원 비리 공개로 화제로 떠오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급증하는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다.박 의원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치원 명단 공개 이후 5000원, 1만원씩 감사한 후원금이 쏟아져 들어온다. 매일 같이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제가 한 것에 비해 너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신도 나고, 보람도 느낀다”며 “보내주신 그 마음과 응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명단공개홧팅’·‘국민만믿고가’·‘적어서죄송해’·‘굽히지마세요’ 등 시민들에게 받은 응원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그는 “국민 여러분의 바람을 잘 안다”며 “내 아이를 마음 놓고 키을 수 있는 사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마음 잘 알고 있다”며 “소박하지만 간절한 소망 꼭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그것이 국민이 뽑아주신 국회의원으로서, 저 박용진의 사명”이라며 “명심하고 또 해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박 의원은 그러면서 ”국회의원 하길 잘했다“며 ”의연하고 당당하게 끝까지 가보겠다.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의원은 민주노동당 대변인과 진보신당 부대표를 거쳐 2012년 민주당에 합류했다. 그는 원외에서 민주당 대변인과 홍보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후 2016년 4월 20대 총선에서 서울 강북을 지역구에서 당선됐다.박 의원은 20대 상반기엔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재벌 문제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20대 하반기엔 상임위를 국회 교육위원회로 옮겨 그동안 성역이던 사립유치원 문제를 공론화했다.
예지원 "지금껏 일과 연애했다, 제대로 된 사랑한 적 없어"
예지원 "지금껏 일과 연애했다, 제대로 된 사랑한 적 없어"
배우 예지원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손길, bnt collezione(비앤티 꼴레지오네)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블랙 베스트에 컬러풀한 스커트를 착용한 채 여배우 포스가 물씬 풍기는 페미닌룩, 플라워와 함께한 러블리 무드, 레드 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살린 촬영까지 다채롭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 출연 소감으로 “첫 촬영을 한 후 ‘이 작품 잘 되겠다’ 싶었다. 물론 내 예상이 딱 맞았다. 가슴에 와닿는 명대사들이 너무 많아서 촬영이 끝난 지금도 대본을 들고 다니며 읽고 있다”고 말했다. 로봇 같은 완벽주의 가정부 제니퍼 역을 열연한 것에 대해선 “캐릭터의 색깔이 너무 강해서 배우들에게 미안할 때가 많았다. 리액션 해주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엔 “신혜선 씨가 연기를 너무 잘 했다. 진짜 17살처럼 연기를 해주니까 저절로 감정이입이 됐다”며 호평하기도. 얼마 전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이하 ‘키스 먼저’)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예지원.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팀원들을 대표해 받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환상의 팀워크 덕분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그는 ‘키스 먼저’에서 함께 연기한 김선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안순진만 보면 눈물이 났다는 그는 “선아 씨의 연기에 감명을 많이 받았다. 행동, 눈빛, 말투 모든 게 다 순진이 그 자체였다. 선아 씨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 연기력도 그렇고 평상시 인성도 너무 훌륭한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4년 KBS2 ‘올드미스 다이어리’(이하 ‘올미다’)를 통해서였다. 아직도 ‘올미다’를 그리워하고 있는 팬들이 많은 만큼 시즌2가 나올 확률이 있는지 묻자 그는 “’올미다’ 덕을 지금까지 보고 있다. 나 역시 시즌2가 꼭 나왔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내비쳐 보였다. 약 1시간 동안 예지원과 인터뷰를 나누며 느낀 바 그는 ‘그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배우’였다. 그와 단 10분이라도 이야기를 나눈 사람들은 모두 이 말에 고개를 끄떡일 것. 연기에 대한 강렬한 열정 탓인지 그는 연기 좀 한다 하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연기의 신’이라고 불리곤 한다. 그러나 그는 손사래를 치며 “과분한 말이다. 난 시대를 잘 타고난 배우일 뿐”이라며 겸손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누가 뭐래도 그에게 배우는 천직이었다. 어느덧 데뷔 26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지금껏 큰 슬럼프 한번 겪은 적이 없었다는 예지원. 그는 수많은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려왔다. 강한 색깔의 역할들을 연기하는 게 어렵진 않았는지 묻자 “항상 내게 주어진 캐릭터가 너무 강력해서 매 작품이 내겐 풀어야 할 숙제였다”고 고백하기도. 매 작품이 내준 숙제를 푸느라 여유가 없었기 때문인지 연애 소식은 지지부진했던 그였다. 지금껏 일과 연애하며 살았다는 그에게 연애 소식을 묻자 ‘일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정석을 보여주듯 “그동안은 일이 중요해서 연애가 절실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까지 제대로 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는 그는 “슬슬 아기가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40대가 가기 전에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열정으로 가득 찬 그이지만 평상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완벽주의자일 것만 같지만 의외로 그는 “일할 때만 완벽주의다. 평상시엔 털털 그 자체다”라고 전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아이유 “이준기 ‘꿀잼’”…‘아는 형님’, 절친 이준기-아이유 출격
아이유 “이준기 ‘꿀잼’”…‘아는 형님’, 절친 이준기-아이유 출격
20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과거 한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후로 절친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예능 나들이에서도 훈훈한 우정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방송 출연이 많지 않은 나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나오게 됐다”고 밝히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 “먼저 아는 형님을 경험했던 배우 강한나의 추천 덕분에 안심하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여 형님들을 흐뭇하게 했다.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본인 때문에 방송이 재미없을 것을 걱정해 지인 중 가장 ‘꿀잼’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준기에게 동반 출연을 부탁했다는 것.아이유는 “사실 부탁하면서도 거절을 예상했다. 선뜻 함께 나와 준 이준기에게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준기는 호탕하게 “아이유는 물론 대답을 기다리는 제작진을 배려해 이틀 만에 출연 결정을 내렸다”며 아이유와의 특급 의리를 증명했다.‘특급 의리’로 다시 뭉친 이준기와 아이유가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은 2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아버지 "같이 가담하지 않고서야…"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아버지 "같이 가담하지 않고서야…"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가 “아들의 마지막 인사가 유언이 돼버렸다”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19일 저녁 종편채널 JTBC 뉴스는 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아버지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담담한 어조로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 회고하는 한편, 공개된 CCTV와 주변 정황들을 토대로 “범인 동생이 공범이 아니라는 사실도 믿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했다.A씨는 “모델 일을 하고 싶어해 스스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했다”며 아들의 생전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범행 당일에 대해서는, “다음날부터 정규직으로 취직이 돼 가기로 해서 기분이 굉장히 좋은 상태였다”며, “엄마, 아빠한테 앞으로 더 잘할테니까 지켜봐달라,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 말이 마지막 유언이 돼버려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A씨는 현장에 가서도 심폐소생술 때문에 아들 손도 잡아주지 못했다며, 사망한 이후에야 아들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그때서야 하늘이 무너지는구나, 억장이 무너지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며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A씨는 CCTV 영상과 경찰 대응 방식 등을 두고도 의문을 표했다. 그는 “(1차 경찰 출동 당시) 충분히 죽이겠다는 그런 위협이 있어서 전화를 했을 것”이라며, “두 사람(가해자와 동생)을 데리고 귀가 조치를 시키든, 지구대로 데려가서 안정을 시켜서 마무리를 해주는 게 경찰이 했어야 될 일 아닌가”라고 말했다. A씨는 특히 동생이 공범이 아니라고 판단을 내렸다는 경찰 판단에 대해서도 “믿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들이 키 193cm에 체중 88kg나 되는 건장한 체격에 검도 유단자였다면서, “동생이 없었다면 아무리 칼을 들었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제압하거나 도망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도망을 못가게 잡았다는 것은 같이 가담하지 않고서야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며 거듭 경찰 결론에 의문을 드러냈다. A씨는 “제 모든 일을 접고라도 이 일을 밝히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한국 프로레슬링, 축제 통해 부활 알린다...대구 서문시장 챔피언 탄생
한국 프로레슬링, 축제 통해 부활 알린다...대구 서문시장 챔피언 탄생
한국 프로레슬링이 찾아가는 무대를 통해 부활의 신호를 알리고 있다.한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프로레슬링피트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울산 신정시장 축제, 대구 호러페스티벌, 평택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 고석정 어린이날 축제 등 전국 각지의 축제에서 한국 프로레슬링이 건재함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있다.특히, 대구 서문시장에서 4월에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서문야시장 축제’에서 지난 2016년부터 매월 메인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프로레슬링피트는 오는 21일 올해 마지막 서문시장 프로레슬링 대회인 웨스트 문 파이트 ‘더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선 세계 최초로 지역시장 프로레슬링 챔피언인 웨스트문 글로벌 마켓 챔피언이 탄생한다.격투기 해설자 겸 프로레슬러로 잘 알려진 ‘인간어뢰’ 김남훈과 작은 체구의 화려한 움직임을 보이는 ‘닥터몬즈 주니어’ 김수빈이 격돌해 승자가 초대 챔피언이 된다. ‘서문야시장 축제’의 행사 기획을 맡은 (사)대구 스트릿 컬처 팩토리의 전충훈 이사장은 “행사 무대가 협소해 링 대신 간이 매트 위에서 경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프로레슬링 경기의 인기는 단연 독보적이다”며 “폭력적일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머 코드를 잃지않는 유쾌한 경기 진행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이어 “누구나 각본인건 알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선수와 함께 호흡하며 경기에 흠뻑 빠져드는 것이 프로레슬링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프레슬링피트 대표이자 LOTW챔피언안 ‘하비몬즈’ 김남석 대표는, “국내에선 오래도록 침체되었던 프로레슬링을 일반 관객들이 즐겁게 봐주셔서 저희도 항상 놀라고 있다”며 “그동안 대중들이 가져온 ‘폭력적이다’, ‘짜고치는 쇼일뿐이다’라는 이미지를 벗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로 자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찾아가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우리 엄마 생각", 김정숙 여사 '눈시울'
 "우리 엄마 생각", 김정숙 여사 '눈시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럽 순방 일정을 치르고 있는 김정숙 여사가 벨기에 현지 치매요양시술에서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김 여사는 19일(현지시간) 브뤼셀 교외 치매요양시설 ‘드 윈거드’를 방문해 돌봄서비스 현장을 돌아봤다. 김 여사는 얀 반웨이저 시설장 안내를 받아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공간을 직접 소개받았다.시설장은 김 여사에게 일반인과 치매환자가 인식하는 색상차이를 설명해줬고, 김 여사는 이에 자신의 어머니가 치매를 앓았던 사연을 떠올리며 공감을 표했다. 김 여사는 “치매 환자가 기억을 잃어버리면서 색도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을 사진으로 보니 갑자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우리 엄마도 그랬는데, 그걸 잘 이해를 못하지 않았나 싶다”며 눈시울까지 붉혔다. 김 여사는 정원에서는 “엄마 생각이 난다”며, 치매 노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김 여사는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어버이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친정 어머니가 치매를 앓았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김 여사는 당시에도 “친정 어머니는 치매가 되셔서 나를 잘 알아보시지 못한다. 우리 엄마를 뵙는 것 같이 마음이 그렇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장모 비리" vs "너무한 것 아니냐"
"장모 비리" vs "너무한 것 아니냐"
국정감사 현장에서 장제원 의원의 가족 비리 의혹 제기에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폭발했다.19일 오전 열린 국회 법제사법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 국정감사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 지검장이 친족 비리 사건을 덮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장 의원은 윤 지검장 장모가 사기 사건과 관련해 고소당한 사실을 설명하며 윤 지검장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장 지검장은 “중앙지검에도 사건이 있느데 검사가 수사를 안 한다. 배후에 윤 지검장이 있다”고 주장했다.윤 지검장은 이에 “국감장에서 이런 말씀하시는 게 적절한가 싶은데 중앙지검에는 저와 관련한 사건이 없다. 고소가 들어온 게 있는지 여기 검사님들 와 계시니까 여쭤봐 달라”며 의혹을 부인했다.장 의원이 공세를 이어가자 윤 지검장은 “몇십억 손해 입은 게 있으면 민사나 형사 고소를 할 텐데 저는 이 사건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며, “해당 검찰청에 물어보셔야지 이건 좀 너무하신 것 아니냐“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표정도 심각하게 굳어진 모습이었다.다만 윤 지검장은 피감기관장으로서 대응이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있자 오후 재개된 감사에서 관련 의혹에 대해 차분하게 해명했다. 의원들도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한 질의는 하지 않았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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