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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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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홍, 네 차례나 "의사단체 참여 부탁"…'반쪽' 의료개혁특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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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발…노연홍 위원장 "의사단체 합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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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 특위 25일 가동…의사단체 불참 순항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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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복지부 차관 "재정안정이라는 연금개혁 목표 달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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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 "부당한 행정명령 중지, 증원 중지가 대화 최소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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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은우는 차은우…드라마 속 그의 차도 눈이 가요[누구차]
    차은우는 차은우…드라마 속 그의 차도 눈이 가요
    이다원 기자 2024.04.20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최최차차’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최애(가장 사랑함)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뜻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차은우는 좋다는 뜻이라는데요. 그만큼 차은우라는 사람이 매력적이라는 의미겠습니다.노래부터 연기까지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차은우는 최근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폐차장에서 일하며 복수를 꿈꾸는 미스터리한 인물 ‘권선율’로 등장해 거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최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등장한 차은우와 아우디 Q4 e-트론 차량. (사진=유튜브 채널 MBC 드라마 캡쳐)드라마에는 차은우가 거칠게 차를 운전하는 모습도 등장했는데요. 바로 아우디의 준중형 순수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4 e-트론’입니다.Q4 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 선보인 콤팩트 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입니다. 지난 2022년 9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했는데, 두 달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아우디 Q4 e-트론. (사진=아우디 코리아)아우디는 Q4 e-트론을 폭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콤팩트라고 하지만 전장 4590㎜, 전폭 1865㎜로 넉넉한 데다, 전고도 1640㎜로 높은 편입니다. 전기차답게 공차 중량은 2150㎏로 기존 SUV 대비 무겁습니다.그럼에도 둔탁한 느낌은 크지 않습니다. 차체 선이 또렷한 데다, ‘조명 맛집’으로 알려진 아우디답게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날카로운 인상을 주기 때문입니다. 전면 그릴도 8각형 싱글프레임을 적용해 선을 살렸습니다.최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한 차은우가 아우디 Q4 e-트론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MBC 드라마 캡쳐)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주행 성능도 자랑 중 하나입니다. 국내 출시 모델인 Q4 40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 최대 토크 31.6㎏·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차로 후륜구동 싱글모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23년식 기준)는 복합 411㎞로, 이전 연식 대비 주행 거리를 43㎞ 늘렸다고 합니다.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7㎞/kWh입니다.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도 가능한데,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급속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최근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출연한 차은우가 아우디 Q4 e-트론 차량을 운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MBC 드라마 캡쳐)이 같은 장점 때문인지, 아우디 Q4 e-트론은 지난달 총 396대 팔리며, 독일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아우디에게는 기쁜 소식일 텝니다. ‘독일 3사’로 꼽히며 프리미엄 수입차 업계를 이끌던 아우디는 최근 신차 부재 등의 이유로 판매량이 정체한 상태입니다.드라마 마케팅 등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며 위상을 회복하려는 아우디의 ‘반전’이 기대됩니다. 차은우가 차은우이듯, 아우디도 아우디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 저 차가 카니발이라고? '나혼산' 키 캠핑카 손민수 해볼까[누구차]
    저 차가 카니발이라고? '나혼산' 키 캠핑카 손민수 해볼까
    이다원 기자 2024.04.14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어느새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따뜻한 햇볕과 살랑이는 봄바람이 발걸음을 자꾸 집 밖으로 옮기게 만듭니다.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일 테죠.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캠핑 열풍이 거세졌습니다. 차를 일종의 베이스캠프로 활용하는 ‘차박’ 인구도 늘어났습니다.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등장한 샤이니 키와 카니발. (사진=유튜브 채널 MBC 엔터테인먼트 캡쳐)지난달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샤이니 키도 홀로 캠핑을 떠났는데요. 지금처럼 날씨가 따뜻하지 않았던 데다 홀로 길을 떠난 ‘초보 캠퍼’가 좌충우돌하는 솔직한 모습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당시 키는 초보 캠퍼답게 짐을 한가득 싣고 반려견까지 동반해 길을 떠났습니다. 캠핑 고수라는 친구들에게 장비를 산처럼 빌려오기도 했습니다. 끝없이 나오는 짐에 나혼자산다 패널들이 놀라기도 했는데, 이 짐을 다 싣고 달린 차는 바로 기아 카니발입니다.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등장한 샤이니 키와 카니발. (사진=유튜브 채널 MBC 엔터테인먼트 캡쳐)기아 카니발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 RV(레저용 차량)입니다. 차에 태울 수 있는 사람 수가 승용차보다 많고 짐도 잔뜩 실을 수 있는 미니밴이죠. 지난 1998년부터 생산한 기아의 효자 모델이기도 합니다.기아는 4세대 카니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카니발’을 지난해 출시했습니다.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넉넉한 실내공간입니다. 더 뉴 카니발 기준 차량 실내 공간을 의미하는 휠베이스(축거)가 3090㎜에 달합니다.기아 더 뉴 카니발. (사진=기아)기아 카니발은 7·9인승으로 출시했으며 11인승은 주문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떤 카니발이든 최소 7명은 태울 수 있는 것이죠.트렁크 적재공간도 넉넉합니다. 7인승 630리터, 9인승 680리터에 3열을 완전히 접으면 골프백 네 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1000리터가 훌쩍 넘는 용량을 자랑하는 셈입니다. 3열만 접어도 넉넉한 공간이 생기니, 테일게이트를 열고 안에서 여가를 즐기기에도 알맞다고 하네요.기아 더 뉴 카니발. (사진=기아)4세대 카니발은 정체성은 미니밴이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같은 외관을 갖췄습니다. 기아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DRL)과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입혔습니다.뭐니뭐니해도 더 뉴 카니발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구동계)이 추가됐다는 겁니다.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높아진 하이브리드 인기를 반영한 행보입니다. 더 뉴 카니발에는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합산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7.4kgf·m의 주행 성능을 갖췄습니다. 연비는 복합 기준 최고 14km/ℓ입니다. 가솔린 최고 연비가 9km/ℓ인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개선된 셈입니다.기아 더 뉴 카니발. (사진=기아)나들이에 딱 맞는 봄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카니발 인기도 치솟는 모양새입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니발 신차 등록대수는 총 2만3263대로 국산차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8.6% 늘었습니다.추운 날씨로 어려운 첫 캠핑을 떠났던 샤이니 키도 ‘차박’이라면 도전할만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 봄 날씨를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글로벌 스타’ 리사의 어마어마한 차, 특별하기까지 하네[누구차]
    ‘글로벌 스타’ 리사의 어마어마한 차, 특별하기까지 하네
    이다원 기자 2024.04.06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이제는 전 세계 아이돌, 글로벌 스타가 된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최근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2월 소속사 ‘LLOUD’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는데요.리사의 한층 자유롭고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들여다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최근 소속사 이름의 채널을 통해 27살 생일을 맞아 Q&A 영상을 공개했기 때문이죠. 한국에 있는 리사의 럭셔리한 집 곳곳을 살펴볼 수 있는 데다,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 화제였습니다.리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AMG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LLOUD 캡쳐)그 중 눈길을 끈 것은 리사의 럭셔리한 자동차입니다. 리사는 영상 속에서 “팬들 내 차 처음 보는 것 같은데”라며 수줍게 차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AMG입니다.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는 이른바 ‘G바겐’(G-Wagen)으로 불립니다. 각진 외형과 독보적 오프로드 특성으로 대표되는 차인데, 본래 군용차였던 특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G는지형·지면을 뜻하는 독일어 ‘게렌데’(Gelaende)에서 따왔습니다.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올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드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되 전기 구동이 가능한 신형 G-클래스를 선보이겠다고 했습니다. 박스형 실루엣과 솟아오른 방향 지시등, 강인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벤츠의 ‘삼각별’도요.독일 럭셔리카 튜닝 기업 ‘만소리’ 두바이 쇼룸. (사진=만소리 뉴스룸)그런데 리사의 차는 삼각별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대신 색다른 로고가 붙어 있죠. 바로 독일의 럭셔리카 튜닝 업체 ‘만소리’(MANSORY) 마크입니다.만소리는 슈퍼카·럭셔리카 등을 튜닝하는 업체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뿐만 아니라 애스턴마틴, 벤틀리,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등 각종 슈퍼카의 ‘보디킷’을 판매합니다. 자동차 차체나 펜더를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거죠.만소리가 제공하는 튜닝의 목적은 성능을 강화하는 겁니다. 출력과 토크를 높일뿐만 아니라 오프로드면 오프로드에 맞게, 차의 주행 특성에 맞춰 성능을 더해준다고 하네요.리사는 내외장재를 직접 선택해 본인의 개성을 한껏 드러낸 차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고성능인 동시에 개성까지 확보할 수 있으니 개성 강한 리사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가격도 어마무시할 텝니다. 한화로 2억5000억원에 달하는 G-클래스 AMG를 프리미엄급으로 개조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차쟁이’들의 예측으로는 7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네요. 월드스타에게 걸맞는 차라는 생각이 듭니다.리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 AMG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LLOUD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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