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도서검색
감각의 미래
저:카라 플라토니 | 흐름출판

감각의 미래

  • 정가19,000원
  • 판매가17,100원 (10% 할인)
  • 출간일2017년 08월
  • ISBN-139788965962274
  • ISBN-108965962277

책소개 미리보기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저명한 과학 저널리스트가 신체의 감각과 뇌의 관계를 최신 인지과학을 통해 밝힌다!

보고, 듣고, 맛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우리는 신체의 감각을 통해 세계를 인식한다. 이 모든 감각과 인식을 주관하는 것이 바로 1.4킬로그램의 뇌다. 그렇다면 뇌는 어떠한 원리로 외부의 감각을 받아들이고 다시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카라 플라토니는 젊은 과학기자에게 수여하는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 어워드를 비롯한 다수의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보도와 서사적 글쓰기를 가르치던 그녀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학교를 떠나 3년 동안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를 누비며 관련 자료를 취재했다. 그녀는 외부 세계와 접촉하는 동안 인간의 뇌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뇌의 인식능력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감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그 방식을 바꿀 수 있는지에 의문을 품었다. 그녀는 신경과학자, 공학자, 심리학자, 유전학자, 외과의사, 트랜스휴머니스트, 미래학자, 윤리학자, 요리사, 조향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방대한 자료를 수집했고, 그 결과를 이 책에 녹여 냈다.

저자소개

과학 전문기자인 그녀는 2009년부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대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해 보도와 서사적 글쓰기를 주제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학교가 운영하는 지역뉴스 웹사이트의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더 필드 트립 (The Field Trip)]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과학원리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청취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비영리 환경단체 에콜로지 센터(Ecology Center)의 잡지 《터레인(Terrain)》의 수석편집자로 활동했고, 주간지 《더 이스트 베이 익스프레스(the East Bay Express)》에서 8년간 전속기자로서 과학, 기술, 의학, 인터넷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수준 높은 기사를 기고했다. 에버트 클라크/세스 페인 어워드(Evert Clark/Seth Payne Award)를 비롯해 과학전문기자로서 여러 차례의 수상경력도 갖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책속으로 펼쳐보기

로이드는 원래 앞을 볼 수 있었지만 색소성 망막염으로 서서히 시력을 잃었다. 색소성 망막염은 빛을 감지하는 눈의 광수용체 세포가 파괴되는 유전 질환이다. 그는 17년 동안 낮과 밤 정도만 구분하는, 사실상 시각장애인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2007년 아르구스 2 임상실험에 지원해 미국에서 일곱 번째로 인공망막을 이식받고 전 세계에 30명뿐인 인공망막 이식자가 되었다. (…) 로이드는 빛을 기억한다. 색도 기억한다. 문자도 기억한다. 사물과 사람들의 형상도 기억한다. 그에게는 이런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아르구스를 통해 전해지는 시각적 정보가 실제보다 단순하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그 시각적 정보는 의미가 있다. 그가 매일 사용한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는 외출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했지만 실내에서는 기억, 촉각, 아르구스에 의지해 돌아다녔다. 법률 문서 등을 읽는 일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말하는 시계’ 같은 전자 기기의 도움도 받는다. 하지만 시각장애인 안내견의 도움을 받지 않고 점자를 읽지 않으며 일반적인 타자기를 사용한다. 그는 매 순간 이렇게 세상을 본다.
“인간의 뇌는 입력되는 정보가 무엇이든 간에 처리해야 합니다. 말도 안 되는 것에서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지요. 뇌는 인체에서 가장 경이로운 기관입니다.”

목차 펼쳐보기

감수의 글
프롤로그

제1부_ 오감 : 세상과 마주하는 다섯 개의 통로

1장_ 미각 : 여섯 번째 맛을 찾는 여정
끌어당기는 맛, 혐오스러운 맛 | 인식이 먼저 언어가 먼저 | 맛의 주기율표 | 갈색의 맛 | 시간이 만들어내는 맛 | 맛의 연금술

2장_ 후각 : 기억과 감정을 소환하는 향
후각 테라피 | 프루스트 효과 | 후각과 감정의 상관관계 | 냄새의 지형도 | 후각과 알츠하이머 | 언어적 정의, 문화적 연상, 개인의 기억 | 과거로의 여행

3장_ 시각 : 빛이 사라진 세상, 그 너머
반사와 대비로 이루어진 세상 | 이.....












INSIDE MOBILE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앱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