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라칸 에보 RWD’ (사진=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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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에보 RWD’를 출시한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이다.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V10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325km/h에 달한다.
‘우라칸 에보 RWD’의 판매가격은 15만 9443유로(한화 약 2억 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고객인도 시작은 올 2분기 말 또는 3분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