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폴스타 '4도어 GT', 타이칸에 대적할 전기차

  • 등록 2020-04-26 오전 12:09:00

    수정 2020-04-26 오전 12:09:00

폴스타 ‘4도어 그랜드 투어러’ (사진=폴스타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볼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4도어 ‘그랜드 투어러(GT)’를 출시 준비 중이다.

폴스타 4도어로 명명된 GT는 이르면 오는 2022년 출시돼 포르쉐 ‘타이칸’과 테슬라 ‘모델 S’ 등 고성능 전기차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폴스타4로 출시될 4도어 GT는 전장 5000mm가 넘는 큰 차체와 310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자체 하단에 120kWh 용량의 대형 배터리 팩이 탑재될 전망이다.

폴스타는 현재 판매에 돌입한 폴스타1과 폴스타2에 이어 오는 2021년 출시가 예정된 폴스타3 이후 4도어 GT인 폴스타4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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