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5 에어크로스’ (사진=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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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시트로엥이 내달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5 에어크로스’(C5 Aicross)를 공개한다.
‘C5 에어크로스’는 지난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이 발표한 ‘에어크로스 컨셉트카’의 양산 모델이다.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이 사용된 모델로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엔진은 가솔린 2종, 디젤 3총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 최대 출력은 130~180마력으로 트랜스미션은 6단 MT 또는 8단 AT인 EAT8이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