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닛산 'IMx 컨셉트카', 빛나는 그릴

  • 등록 2018-04-10 오후 1:38:06

    수정 2018-04-10 오후 1:38:06

‘IMx 컨셉트카’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닛산이 EV컨셉트카 ‘IMx’를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배출가스가 없는 ‘IMx 컨셉트카’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고 있는 차량이다. 닛산은 이 차량을 통해 사람과 차 사이의 소통 방식에 대한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 뿐만 아니라 미래 자동차와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전후면에 위치한 한 쌍의 고출력 전기모터에서 추진력을 얻어 AWD를 구현한다. 새롭개 설계한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총 320kW의 출력과 700Nm 토크를 발휘한다. 이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약 6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탑승자는 재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장거리 주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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