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닛산 'X-트레일', 울끈불끈한 모습

  • 등록 2017-08-10 오후 4:23:12

    수정 2017-08-10 오후 4:23:12

닛산 ‘X-트레일’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닛산의 중형 크로스오버 ‘로그(ROGUE)’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유럽시장에서 출시된다.

‘로그’는 유럽에서 X-트레일(X-Trail)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됐다. 동력계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1.6리터 디젤과 2.0리터 디젤이 각각 최고출력 128마력과 17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6속 수동 또는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전륜 또는 4륜으로 구동된다.

특히 ‘X-트레일’에 탑재되는 반자율 주행 기술 ‘프로 파일럿(ProPILOT)’은 2018년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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