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폭스바겐 'T-크로스', 2019년부터 생산

  • 등록 2018-10-29 오후 2:55:32

    수정 2018-10-29 오후 2:55:32

T-크로스(사진=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폭스바겐이 소형 SUV ‘T-크로스’를 공개했다.

투아렉과 티구안, 그리고 티록에 이어 가장 하위에 위치하는 ‘T-크로스’는 폭스바겐의 엔트리급 소형 SUV로써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3기통 1.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75마력에서 최대 115마력의 출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5단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상위 트림의 경우 듀얼 클러치 변속기 탑재가 예상된다. 이 밖에도 1.6 TDI, 1.5 TSI 등의 엔진 라인업이 제공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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