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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에 새로 지은 애플 사옥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과 아이폰8, 8플러스 공개 행사를 가졌다.
아이폰X는 화면 테두리를 없앤 ‘에지 투 에지’ 화면에 처음으로 올레드(OLED) 화면을 도입해 화질을 높였다.
‘아이폰X’ 공개에 앞서 성공적인 예약 판매 기록을 세운 삼성 ‘노트8’에 이어 LG의 야심작 ‘V30’도 곧 예약 판매에 들어가면서, 하반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어떤 제품이 먼저 선점할 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