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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②]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즐기는 ‘캠퍼밴 여행’

입력시간 | 2017.05.13 07:35 | 강경록 기자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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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②]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즐기는 ‘캠퍼밴 여행’
뉴질랜드 전역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캠퍼밴 여행’ (사진=뉴질랜드관광청 제공)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캠퍼밴 여행은 직접 운전을 하며 온 가족이 가장 자유롭게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특히, 온 가족이 뭉쳐 숙소를 포함한 모든 여행 일정을 자체적으로 이끌어 가야 하기 때문에,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과정에서 끈끈한 가족애까지 절로 쌓이게 된다. 나무에 직접 불을 붙여 캠프파이어를 하고, 별빛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직접 캠핑카를 끌고 다니는 과정이 너무 고될까 미리 겁먹을 필요도 없다.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캠퍼밴 여행을 가장 즐기기 좋은 나라 중 하나로, 캠퍼밴 문화의 선진국인 유럽 여행객 조차 감탄할 정도로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삶을 즐기는 뉴질랜드에서는 수려한 경치와 함께 주방, 바비큐 등의 시설을 잘 갖춘 캠핑족들의 숙소 홀리데이파크를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뉴질랜드 전역에는 80개 이상의 여행자 안내센터(i-SITE)가 각 도시 중심에 있어, 여행지와 관련된 책자 외에도 지역 정보에 능통한 센터 직원을 통해 여행 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미처 몰랐던 그 지역만의 재미있는 관광지를 소개받으면, 자유롭게 일정을 조절해 며칠 더 쉬어갈 수 있는 것이 바로 캠퍼밴 여행의 매력이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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