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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후발주자 도전장]②KB운용, 주식형 ETF 명가 자리매김

입력시간 | 2017.07.31 06:13 | 박정수 기자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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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후발주자 도전장]②KB운용, 주식형 ETF 명가 자리매김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B자산운용이 주식형 펀드 위상을 제자리로 돌리는 데 역점을 쏟고 있다. 특히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국내 주식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해 주도권을 쥐겠다는 게 KB자산운용의 구상이다. 이는 올해 초 KB자산운용으로 다시 복귀한 조재민 사장의 의지와 궤를 같이한다. 뿐만 아니라 KB자산운용은 해외운용 전담팀도 신설하고, 세계 굴지의 운용사들과 업무 제휴도 맺어 주식형 펀드 명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스마트베타 전략이 가미된 코스닥 ETF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는 KB자산운용이 지난달에 내놓은 ‘KBSTAR 코스닥150(주식)’ ETF의 후속 조치다.‘KBSTAR 코스닥150(주식)’ ETF는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며, 설정 10일 남짓 만에 8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현재 순자산은 110억원 수준이다.

금정섭 KB자산운용 멀티솔루션본부 ETF전략팀 부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국내 주식 ETF를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코스닥 관련 ETF 등 주식 관련 상품을 지속해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KB자산운용은 국내·외 자산운용사 간 협업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예컨대 지난해 KB자산운용은 가치주전문 운용사인 V&S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가치주 및 지배구조개선, 인수합병(M&A), 자사주매입주식 등 특수상황 주식에 투자하는 ETF를 출시한 바 있다. 또 해외 상품 저변확대를 위해 KB자산운용은 뱅가드 및 핌코와 제휴를 맺고 신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주식형과 함께 KB자산운용은 액티브 ETF를 앞세워 채권 ETF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단기국공채 및 중기국공채 액티브ETF는 총 5000억 규모로 상장했다. 채권형 ETF는 운용사의 채권 전문인력이 직접 운용하므로 운용사의 운용 성과에 따라 ETF 수익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금정섭 부장은 “벤치마크지수 대비 초과 성과가 가능하면서 손쉽게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ETF의 장점을 살려 기관투자자의 수요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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