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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입력시간 | 2008.11.11 10:17 | 한창율 crh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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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최대주주와 現경영진 내달 5일 표대결 전망
"횡령 및 배임" vs "사기 및 명예훼손"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전략적인 관계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던 동반자가 이제는 등을 돌려 경영권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060250)는 내달 5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前 최대주주측과 현 경영진들과의 지분 경쟁이 한창 진행 중이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 최대주주 배재광씨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어드밴스트테크놀로지벤처스외 특별관계인 5인은 최근 한국사이버결제 보유지분이 31.31%에 달한다고 신고했다.

이에 현 경영진도 7일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 보유지분을 32.64%로 확대했다. 현재 이들의 지분차이는 1% 차이도 나지 않아 다음달 5일 주총에서의 표대결 결과가 주목된다.

이들 분쟁은 과거 전략적 고문으로 활동하던 배재광씨가 올해 1월 모모캐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12억원을 규모의 횡렴 및 배임 혐의가 발생하자, 지난 5월에 회사측이 고소를 하면서 시작됐다.

회사측은 "실제로 인수대금은 8억원에 불과 했지만 20억원의 인수대금을 지불했다"며 "추후 인수 과정이 마무리 되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배씨측은 "회사측이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러 고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에 대해 관련자들은 사기, 명예회손 등의 혐으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다"고 반박했다.

또 "변호사법 위반으로 불거진 상황에 대해 회사측이 계속해서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상황은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배재광씨가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어드밴스트테크놀로지벤처스는 7명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법무법인)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달 5일에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현재 이사진들에 대한 재신임 여부와 주주제안으로 올라온 배재광, 부선종, 최재영씨와 사외이사후보 김성국씨에 대한 선임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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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측이 지분 32.64%로 확대
D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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