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서울시, 준공공 임대주택 건설자금 상시 지원…2018년까지 2천가구 융자

입력시간 | 2017.03.19 11:15 | 정다슬 기자  yamye@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민간 임대사업자 가구당 최대 1억5천만원 저리 대출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가 올해 준공공 임대주택 750가구에 대해 건설자금을 상시 지원한다.

서울시는 19일 준공공 임대주택을 신축하는 민간 임대 사업자에게 가구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최장 10년까지 최저 연 2.0% 장기저리로 대출해주는 ‘준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 융자’ 신청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준공공 임대주택은 민간 임대사업자가 8년간 임대료 인상률을 연 5% 이하로 제한하는 조건을 받아들이면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면제 또는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임대주택 8만가구를 공급한다는 목표 아래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준공공 임대주택 건설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신청서, 사업 주택 현황,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서울시 주택정책과(02-2133-7016)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 홈페이지의 주택·도시계획(http://citybuild.seoul.go.kr)분야에서 준공공임대주택으로 검색하면 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심의일정은 사업 규모별로 나눠 30가구 미만 건설 사업자는 매월 2·4주, 30가구 이상 300가구 미만 건설 사업자는 홀수달 말에 심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심의를 거쳐 융자 추천 대상자를 대출 담당 은행(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협중앙회)에 통보하고 은행에서는 추천 대상자의 융자 조건을 심사한 뒤 최종적으로 융자금을 지급한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총 2000가구에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시행 과정에서 수요가 증가할 경우 융자 공급 물량을 추가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준공공 임대주택은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서울시민의 전월세난을 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향후 더욱 많은 준공공 임대주택이 공급되어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준공공 임대주택 건설자금 상시 지원…2018년까지 2천가구 융자
서울시 제공
XML:Y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카테고리별 이동




    주요 뉴스



















    INSIDE MOBILE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앱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