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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 지축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 1만 7000명 방문

입력시간 | 2017.07.16 13:49 | 정다슬 기자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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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권` 지축역 반도유보라, 모델하우스 오픈 3일만 1만 7000명 방문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반도건설이 고양 지축지구 B3블록에 선보인 ‘지축역 반도유보라’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3일만에 1만 7000명이 방문했다. 서울과 근접하고 가격 메리트가 있는 공공분양 택지지구라는 점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원흥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500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방문한 데이어 누적 방문객 수 1만 7000명을 넘어섰다.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서울 출퇴근 수요자들과 입주 10년차를 맞는 인근 서울 은평구 주민들, 삼송지구 주민들이 특히 큰 관심을 보였다.

삼송동에서 온 차모(여·54)는“최근 삼송지구의 아파트값이 분양 때보다 많이 올라서 지축지구 역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돼 청약 상담을 받으러 왔다”며 “지축지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여기에 100% 청약가점제 지역인데다 지하철 3호선 라인 역세권에 위치해서 입주 후 시세차익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은평구 진관동에서 온 정모씨(34세, 남)는 “올해 아기를 출산해 아내 친정근처인 일산 인근으로 이사계획을 세우다 지축지구 얘기를 듣고 들렀다”며 “지하철 3호선 지축역도 가깝고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을 이용하면 직장인 강남까지 접근성도 좋은데다 집값은 서울보다 더 저렴해 청약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축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 지상 24 ~ 29층의 5개 동, 총 549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6㎡ 29가구 △84㎡A타입 275가구 △84㎡B타입 245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84A타입과 84B타입의 두 개 유닛이 마련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의 가변형 벽체 미선택시에는 약 7.4m의 광폭 거실로 사용할 수 있어 대형아파트 못지않은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또 자녀놀이방, 맘스오피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도 마련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각 타입별로 개성 있는 설계특화도 눈에 띈다. 84A타입은 안방에 넓은 공간의 워크인 드레스룸을 마련했고 84B타입은 안방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서재로도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지축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지만 서울 지역번호인 02번을 쓸 정도로 사실상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도 문의전화가 폭주할 정도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며 “3호선 지축역 역세권, 강남 접근성, 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중소형 맞춤 특화설계가 호평을 받아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2-1 (원흥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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