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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한강홍수통제소서 댐·보 운영 점검

입력시간 | 2017.07.16 17:56 | 원다연 기자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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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강 상류 괴산수력발전댐 수위 상승
기상·수위 상황 및 댐·보 운영현황 점검
김현미 국토부 장관, 한강홍수통제소서 댐·보 운영 점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을 방문해 기상 및 수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상황실을 방문해 기상 및 수위 상황과 한강수계의 댐·보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한강 상류 괴산수력발전댐의 수위는 이날 오후 1시 10분에 계획홍수위인 해발수위 136.93m를 초과했다.

이에 한국수력원자력은 오후 1시 50분 재난관리 수준을 ‘주의’ 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시키고 유관기관에 통보했고 한강홍수통제소는 괴산댐의 월류가 예상됨에 따라 오후 2시 30분에 괴산댐 하류, 남한강, 한강(팔당 하류)에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아울러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알리고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대피, 도로, 교량 통제 등 유관기관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국토부는 괴산댐 비상상황에 대비해 김현미 장관과 1차관이 현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접 상황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하천·도로·철도·항공반 등으로 구성된 홍수대책상황반을 구성해 24시간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점검 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공조체계를 공고이해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위험 지역에 대피 경고방송 등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고 재해 예방 및 복구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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