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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수색~서원주 구간 고속화 위해 시설물 정밀점검

입력시간 | 2017.07.17 13:58 | 성문재 기자  mjse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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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 열차 투입 대비 고속화 구간 일제점검
10월말부터 인천~강릉 전 구간 종합시험운행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수색~서원주 기존선 고속화 사업을 위해 21일까지 일주일간 철도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정밀점검에 나선다.

철도공단, 수색~서원주 구간 고속화 위해 시설물 정밀점검
철도시설 공단은 철도유관기관 전문 인력들을 참여시켜 사전점검 팀을 꾸리고, 궤도·전차선·신호 3개 분야 61개 항목에 대해 시운전 열차가 시속 230km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색~서원주 기존선 고속화 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수송 지원을 위한 것으로 KTX 등 고속열차가 최고속도(230㎞/h)로 운행할 수 있도록 기존 시설물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밀점검 결과 시운전 열차의 고속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면 다음 달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28일 동안 시운전 열차를 최고속도로 운행하면서 신호체계시험 등 총 14종의 시설물 검증을 시행하게 된다.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말까지는 실제 영업상황을 가정해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수색~서원주~강릉 전 구간(236.5㎞)에 KTX 열차를 투입해 운행체계 적정성·운행관리능력·여객편의설비 등을 점검하고 기관사의 노선숙지훈련을 병행할 예정이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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