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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도 택지지구 3곳 단지내 상가 입찰에 120억원 몰려

입력시간 | 2017.04.20 08:39 | 이진철 기자  che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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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미사·안성아양·오산세교, 평균 낙찰가율 184.75%
입찰경쟁 과열…22호 중 10호 낙찰가율 200% 넘어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경기도 하남 미사·안성 아양·오산 세교지구 등 4곳에서 공급한 단지내 상가 22개 점포 입찰에 120여억원이 몰렸다.

20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17일 실시된 LH 단지내 상가의 입찰 결과 △하남 미사 A14블록 8개 △하남 미사 20블록 5개 △안성 아양 B4블록 5개 △오산세교 B6블록 4개 등 신규 공급된 22개 상가 점포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 총액은 122억6760만7000원, 평균 낙찰가율은 184.75%를 기록했다. 낙찰된 22개 상가 점포 중 10곳의 낙찰가율이 200%를 넘어 과열 양상도 보이기도 했다.

안성 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400만원보다 훨씬 높은 6억7287만원에 낙찰됐다. 공급 상가 중 최고 낙찰가율(277.48%)을 기록한 것이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단지내 상가는 고정 배후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임차 수요 확보가 가능한 점이 매력”이라며 “개인뿐 아니라 법인 투자자들의 입찰이 활발해지는 등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고가 낙찰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LH 경기도 택지지구 3곳 단지내 상가 입찰에 120억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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