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수자원공사,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 공공기관 혁신 대상 수상

입력시간 | 2017.04.20 14:33 | 이진철 기자  cheol@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1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으로 혁신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재정부가 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의 공공서비스 혁신사례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이뤄졌다.

수자원공사의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은 낙동강 상류의 안동댐에 매년 홍수로 유입되는 대량의 부유물(쓰레기)이 대부분 초본류(풀)인 점에 착안해 이를 퇴비로 만들어 인근 주민에게 무상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외부 위탁업체가 댐 부유물을 수거해 처리하는데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했다. 퇴비화 사업으로 기존의 약 8분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비용으로 부유물을 처리하여 지난 해, 약 7천3백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부유물 5225㎥(약 2500톤) 중 기존 위탁업체 처리비용(1만6000원/㎥)을 퇴비화(2000원/㎥)로 대체해 약 7300만원을 절감했다. 이 사업으로 만든 총 2500톤의 친환경 퇴비는 인근 농민에게 무상 제공되었고, 약 4억3000만원의 퇴비 구매비용이 절감되어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퇴비 20kg 1포대가 약 3500원, 2500톤(약 12만5000 포대)을 무상 제공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혁신사례 연구와 발굴을 강화해 혁신 성과를 지속해서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이루어나가는 국민의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수자원공사, `댐 부유물 퇴비화 사업` 공공기관 혁신 대상 수상
19일 열린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송언석 기재부 제2차관(가운데),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 수자원공사 제공
XML:Y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카테고리별 이동




    주요 뉴스




















    INSIDE MOBILE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앱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