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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스마트 폰 활용한 '아파트 앱' 보급·운영

입력시간 | 2015.01.19 08:59 |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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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서울 노원구가 아파트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폰을 활용한 ‘아파트 애플리케이션’을 보급·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원구가 보급하는 아파트 앱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자 대표와 부녀회장 등을 선출하는 ‘주민투표’ 기능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입주자 대표나 부녀회장 선출을 위해 직접 투표를 해야 했지만 스마트 폰을 활용, 투표율을 높이는 등 시민의 참여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아파트 단지 내 문제를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설문조사, 주민 입주자 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등 알림 기능, 관리비 조회, 주민게시판 등을 운영해 이웃 간 열린 공동체 생활을 가능하도록 했다.

구는 아파트 앱을 지역내 10개 단지에 시범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앱 운영 업체 등과 함께 ‘앱 활용관련 업무협약’을 갖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이번 앱 보급으로 이웃간 행복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10개 단지에 그치지 않고 확대·운영토록 해 주민의 공동체 형성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노원구 스마트 폰 활용한 `아파트 앱` 보급·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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