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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FE 꾸준한 인기..번호이동 시장도 2주째 활기

입력시간 | 2017.07.16 03:25 | 김현아 기자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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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번호이동 1만8227건, 15일 2만1892건 기록
갤럭시A7, J5 등 가성비 좋은 신규폰 효과도
8월 LG Q6도 출격..한여름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 전쟁될 듯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갤럭시 노트 팬 에디션(FE)’이 출시된지 2주가 지났지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출고가는 69만9600원으로 전작(갤럭시노트7)보다 30만 원가까이 저렴하지만,갤노트7의 디자인과 기능을 계승하면서 삼성전자의 가장 최신폰인 ‘갤럭시 S8’과 동일한 이용자환경(UX)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갤럭시S8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4가지 기능 중 ‘홈’과 ‘리마인더’도 적용됐다.

게다가 지난해 소손 사태로 단종된 갤노트7의 부품을 활용했지만, 일반 리퍼비시(refurbish)폰과 달리 포장을 뜯지 않은 제품의 부품을 활용해 사실상 새폰이라고 할 수 있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금요일 갤노트FE 출시이후 두 번의 토요일동안 번호이동 건수가 모두 2만1000건을 넘었다.

8일에는 2만3972건을 기록해 시장이 활기를 띠었고, 15일 역시 2만1892건을 기록해 마찬가지였다. 14일에는 1만8227건을 기록했다.

이런 추이는 올 상반기 일일 평균 번호이동 건수 1만 4000여건에 비해 높은 것이다.

하지만 최근의 번호이동 시장이 활성화된 것을 두고 갤노트FE 효과로만 보기는 어렵다.

갤노트FE는 40만 대만 한정 판매되기 때문에 유통망에 공급되는 물량이 넉넉하지 않다. 다만, 갤노트FE가 스마프톤 교체 수요를 불러일으키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4일부터 갤럭시 A 시리즈 최초로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 홈을 지원하는 갤럭시A7(2017, SK텔레콤향) 출시도 시장 활성화에 영향을 줬다. 갤럭시A7은 여기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및 지문 인식 기능 등을 탑재하고도 출고가는 58만8500원이다.

갤럭시노트FE 꾸준한 인기..번호이동 시장도 2주째 활기
▲갤럭시A7 SK텔레콤 제공
아울러 통신사들이 하반기 갤럭시노트8, LG V30 등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8이나 G6, G6플러스 등의 재고 관리에 나선 점도 영향을 미쳤다.

통신사 관계자는 “갤노트FE는 한정판이지만 이미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A7와 갤럭시J5에다 이번 주 나오는 갤럭시J7(KT향), 8월 출시될 LG전자의 Q6 등이 한여름 스마트폰 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은 중저가이지만 기능은 프리미엄에 가까운 폰들이 나오면서 번호이동 시장도 당분간 활기를 띨 것”이라고 예상했다.

갤럭시노트FE 꾸준한 인기..번호이동 시장도 2주째 활기
▲LG Q6.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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