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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어니스트펀드, '동부센트레빌 신축사업 투자상품' 취소

입력시간 | 2017.03.20 18:22 | 이유미 기자  miyah3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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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실행 일정, 약속된 기일보다 지연된 탓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P2P금융업체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13일 출시한 ‘아파트 신축사업 선순위 수익권 담보 투자(Honest Pick PF-1)’ 상품을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총 25억원 규모의 안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 신축사업 선순위 수익권 담보 투자(Honest Pick PF-1) 상품이다.

이상품은 투자자금 모집이 시작 된 후 이틀이 안돼 총 25억 원의 금액이 성공적으로 모집 완료됐다. 하지만 어니스트펀드는 P2P투자를 받기로 한 대출자와 사전 조율된 시일 내로 대출 약정을 체결하지 못해 상품을 취소하고 투자자 약관에 따라 투자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회사 측은 “본 신축사업의 사업성과는 무관하게 최종 약정 이전에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조율이 지연됨에 따라 후순위 증권사와 어니스트펀드, 소딧 모두 약정 날인이 늦어지고 있다”면서 “대출 약정 시점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투자자 고객님의 자금을 계속 보유하고 있는 것은 대출이 기일 내로 실행되지 않았을 때 즉시 환불 처리한다는 어니스트펀드의 투자자 약관에 어긋나는 사안이기에 투자금을 반환드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록 자금 모집 후 발생한 변동사항으로 인해 투자금 집행이 취소됐지만, 어니스트펀드는 그동안 진행한 모든 이벤트는 투자집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것과 동일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투자금액 및 리워드는 1시간 내 고객님의 예치금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며 추첨 리워드에 당첨되신 고객분들께는 리워드 지급과 관련하여 별도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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