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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지상파UHD-재난망 주파수, 혼신우려 해소”

입력시간 | 2017.03.23 16:29 | 김현아 기자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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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상파UHD용 주파수와통합공공용(재난망용) 주파수간 혼신 우려에 대해 필터로 해결했다고 밝혀 주목된다.

미래부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UHD방송을 위해 국가 자산인 700MHz 주파수 중 지상파 방송사에 30MHz폭(5개 채널)을 분배했다. 그런데 지상파 UHD용 주파수 중 일부(753~771MHz)가 재난망용 주파수와 보호대역이 2MHz폭으로 붙어 있어 혼신 우려가 제기됐었다. 쓰임이 다른 주파수 사이의 보호대역을 2MHz폭만 준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미래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2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와이솔이라는 회사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통합공공망(재난망) 단말기에 맞는 필터를 개발했다”면서 “삼성으로부터 필터 테스트 결과 95%이상이 성공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필터가 장착된 해당 단말기는 철도망인 LTE-R 단말기에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부 “지상파UHD-재난망 주파수, 혼신우려 해소”
심진홍 국민안전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기획단장도 “삼성이 (두 주파수 대역간 혼신을 없애는) 필터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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