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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KISA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운영

입력시간 | 2017.07.17 14:43 | 이유미 기자  miyah3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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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잉카인터넷이 지난 11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S/W 신규 취약점 신고포상제(이하 신고포상제)‘를 공동 운영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신고포상제는 이른바 ‘버그 바운티’로 불리며 소프트웨어의 버그 및 취약점을 발견한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해킹사고에 악용될 수 있는 취약점을 사전에 조치해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에서 보안 고도화를 위해 시행 중이다.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KISA가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국내 7번째로 공동운영사로 참여하게 됐다.

무엇보다 소비자와 대화를 통해 잉카인터넷 보안 솔루션 ‘nProtect’의 보안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로부터 접수한 버그 및 취약점을 고차원으로 분석해 다각도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잉카인터넷의 신고포상제 신고대상은 nProtect 최신 버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규 버그 및 취약점이다.

신고포상제는 국내외 거주하는 한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 홈페이지의 ‘상담 및 신고-SW 신규 취약점’ 코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고된 취약점은 KISA 분석가의 분석 및 검증을 거쳐 잉카인터넷에서 보안패치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평가는 KISA와 잉카인터넷 및 교수, SW제조사, 취약점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평가위원회를 통해 진행된다. 취약점에 영향 받는 시스템 파급도와 영향도, 취약점 발굴 수준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포상금은 최소 3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한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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