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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트림네트웍스, 中 온라인마케팅 업체 인수

입력시간 | 2016.10.26 09:56 | 정병묵 기자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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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YDM) 그룹사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FSN)는 중국 현지 온라인마케팅 전문업체 ‘북경오블리스정보자문유한회사’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FSN은 지난 8월 동남아시아 시장 사업 확대를 위해 거쉬클라우드(Gushcloud)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등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번 오블리스 인수는 13억 내수시장을 자랑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FSN은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 상품 운영 노하우 및 기술력과 오블리스의 중국 시장 온라인 광고 운영 경험 및 네트워크를 접목해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오블리스는 2011년 중국 베이징에 설립된 회사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다양한 광고 상품 운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두, 텐센트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및 웨이보, 웨이신에서 활동하는 수 만명의 SNS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등이 오블리스의 대표적인 서비스 영역이다.

FSN은 2010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CAULY)’를 론칭한 애드테크 기업이다. 카울리는 국내 시장에서 현재 월 2500만 명이 넘는 순방문자수와 1만2000여개 제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해외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론칭해 운영 중에 있다.

조창현 FSN 부사장은 “국내 대비 10배 이상 큰 규모의 모바일 광고 시장이 형성돼 있는 중국의 경우 시장의 특성상 현지화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라며 “지난 6년간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업력을 쌓아온 오블리스를 인수하게 된 것은 향후 FSN이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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