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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평창올림픽은 차기정부 첫 국제행사..빈틈없이 준비"

입력시간 | 2017.04.21 15:49 | 피용익 기자  yonik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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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평창올림픽은 차기정부 첫 국제행사..빈틈없이 준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1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21일 “평창 동계올림픽은 차기 정부의 첫 번째 대규모 국제행사가 될 것”이라며 “각 부처에서는 차기 정부가 올림픽 준비를 잘 이어나갈 수 있도록 그간 논의된 올림픽 지원과제들을 끝까지 빈틈없이 챙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은 지역·세대를 넘어 온 국민이 힘을 합하여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국가적 대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테스트이벤트 기간 중 선수단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에서 제기한 사항은 철저히 분석해서 본 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고 완벽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시설안전 확보와 폭설·이상고온 등 리스크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사전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대회기간 국내외 손님맞이에 부족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며 “본 대회 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접하고 경험하는 모든 부분이 평창올림픽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G-100일, 성화봉송 등 주요계기를 활용해 국민적 관심을 증폭시키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야 하겠다”며 “이번 주에 전국 17개 시·도를 지나는 성화봉송로가 공개됐다.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해 관광자원화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동계 패럴림픽이 성공적 대회를 넘어서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패럴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와 평창이 ‘무장애 관광도시’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각종 시설의 접근성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덧붙였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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