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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의료진, 선진 의료기술 배우러 수원 윌스기념병원 찾아

입력시간 | 2017.04.21 17:09 | 이순용 기자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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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척추전문 수원 윌스기념병원(박춘근 원장)은 선진 의료기술인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러시아 의료진에게 약 한 달 동안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및 하바로프스크 두 지역간 의료인 연수를 통한 의료교류 확대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연수기간은 지난 3월 27일부터 약 4주간 진행됐다.

연수 의료진은 이르크츠크 제 3시립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안드레이(47)와 러시아-일본메디컨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세르게이(49) 두 명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안드레이 원장은 전방(복부)경유 척추유합술과 현미경디스크제거술, 내시경디스크 제거술 등 최소침습수술법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정형외과 전문의 안드레이 원장은 고관절 및 무릎인공관절치환술과 관절내시경수술에 대한 연수를 받았다.

두 의료진은 “이번 연수로 고난도 척추수술과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춘근 원장은 “러시아 출신 전담 코디네이터를 고정 배치하여 연수기간 동안 일상생활은 물론 언어 소통에 따르는 불편이 없도록 배려했다” 며 “앞으로도 각국의 다양한 의료진들에게 최신의료기술을 전수시켜,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의료진, 선진 의료기술 배우러 수원 윌스기념병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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