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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공보국장, 트럼프 최측근 28세 여성 힉스 내정

입력시간 | 2017.09.12 22:52 | 뉴스속보팀

장녀 이방카와 가까운 인사
[이데일리 뉴스속보팀]미국 백악관 공보국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인 28세 여성 호프 힉스가 내정됐다.

12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동시에 공보국 전략담당으로 백악관에 들어온 힉스가 공보국장 자리에 앉을 예정이다. 힉스는 지난달부터 임시 공보국장을 맡아왔다.

힉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과 가까운 인사로 꼽힌다. 뉴욕의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함께 일한 인연으로 트럼프그룹에 발탁됐다.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캠프의 언론담당 보좌관으로 일했다.

최근 백악관 공보라인은 대폭 개편됐다. 전임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백악관 공보국장에 발탁된 데 반발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당시 대변인이 그만뒀고, 여론 악화로 스카라무치 역시 열흘 만에 옷을 벗었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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