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中증시 마감]`단기 낙폭 과대` 인식에 닷새만에 상승

입력시간 | 2017.04.20 16:53 | 김대웅 기자  daxiong@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상하이종합 0.04%↑
[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중국 증시가 닷새 만에 상승했다. 단기 낙폭이 지나쳤다는 인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마땅한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해 상승폭은 제한됐다.

20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04% 오른 3172.10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내내 보합권 공방을 펼친 끝에 강보합으로 마감한 것.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45%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0.10%오르고 0.19% 내렸다.

선전 증시 내 창업판(차이넥스트)은 0.27% 상승했고 중소판은 0.39% 올랐다. 홍콩 증시에서는 대형주 위주인 항셍지수가 현지시간 3시38분 현재 0.76% 오르고 있고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H지수는 0.60% 상승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08%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에 따라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고 나흘 간의 하락을 멈췄다. 그동안 중국 증시는 당국이 금융시장에 대한 규제 및 관리감독 강화를 천명하고 나서자 투기성 자금이 급속히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하락했고 낙폭도 상당했다.

이날 중국 국무원은 대대적인 감세 조치를 실시하기로 하며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중국 국무원은 전일 농업 부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세금 감면 정책을 확정지었다. 이를 통해 연간 감세 효과가 3800억위안(약 64조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중국 증시의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을 지지한다고 밝힌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달러당 6.879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 기준환율인 달러당 6.8664위안에 비해 위안화 가치가 0.19% 하락한 것이다. 위안화 가치는 하루 만에 절하됐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음료 제약 보험 의료장비 바이오 전기전자 사무용품 등이 상승 마감했고, 석유가스 건축자재 지주사 가정용품 부동산운용 운수택배 등은 하락했다. XML:N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카테고리별 이동



    주요 뉴스





















    INSIDE MOBILE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앱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