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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5월 출간 책 수익금 기부한다..윤리논란 신경쓰였나

입력시간 | 2017.04.21 15:30 | 차예지 기자  jejub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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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 5월 출간 책 수익금 기부한다..윤리논란 신경쓰였나
/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 트럼프가 다음달 책을 출간한다. 이 책의 수익금은 기부하기로 했다.

이방카는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 윤리 규칙을 고려해 이 책은 개인 프로젝트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수익금 기부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 6월 이방카는 트럼프 그룹 임원이자 패션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로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조언을 담은 ‘일하는 여성들: 성공 법칙 다시 쓰기’(Women Who Work: Rewriting the Rules for Success)라는 책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이책은 지난달 출간될 계획이었으나 이방카가 ‘인생의 중대한 변화’를 이유로 출간을 5월로 미뤘다.

이방카는 이미 받은 선금을 제외한 미지급 선금 42만5000달러(약 4억8000만원) 가량을 ‘이방카 M. 트럼프 자선재단’에 보내고, 판매 인세도 모두 기부할 계획이다.

흑인 인권단체 전국도시연맹(NUL)과 어린이 단체 미국소년소녀클럽(BGCA)이 각각 기부금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받기로 했다.

이방카는 “기업가의 시각으로 인생의 다른 시기에 이 책을 썼으며, 지난해 11월 대선 이전에 원고를 완성했다”며 “내 공식 직책을 책 홍보에 이용하지 않도록 홍보행사나 방송 출연으로 책을 홍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악관 보좌관이라는 공식 직함을 가진 이방카는 이를 자신의 패션 브랜드 ‘이방카 트럼프’ 홍보에 이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한편 그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여성경제정상회의(W20 Summit)에 참석해 국제무대에 데뷔한다.

이 일정은 최근 미국과 독일 정상회담차 미국을 찾았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에 응한 것이다.

이방카, 5월 출간 책 수익금 기부한다..윤리논란 신경쓰였나
/이방카 트럼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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