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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책꽂이] 0.1밀리미터의 혁신 외

입력시간 | 2017.05.17 05:02 | 장병호 기자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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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책꽂이] 0.1밀리미터의 혁신 외
▲0.1밀리미터의 혁신(모리야마 히사코 외|264쪽|다산북스)

사무용 제품과 컴퓨터 주변기기를 개발하던 스타트업 기업 발뮤다는 2009년 도산위기에 처했다. 설립자 테라오 겐은 ‘어차피 망할 거라면 진짜 해보고 싶었던 제품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제품 개발에 나섰다. 그렇게 완성한 선풍기 ‘그린팬’은 50배 이상의 성장을 거뒀고 기업은 회생에 성공했다.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위기를 이겨낸 테라오 겐의 경영 노하우다.

[200자 책꽂이] 0.1밀리미터의 혁신 외
▲코딩의 귀환(야스민 B 카파이 외|270쪽|디뷰북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위한 코딩교육이 대세다. 한국에서도 코딩교육을 2018년부터 초·중·고교 정규과정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러나 다른 교육처럼 코딩도 철학 없이 일방적으로 가르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다. 1980년대부터 시작한 코딩교육이 학교 안팎에서 어떻게 이어져왔는지 돌아본다. 앞으로 코딩교육이 나아갈 방향도 함께 제시한다.

[200자 책꽂이] 0.1밀리미터의 혁신 외
▲한국미술론(윤범모|576쪽|칼라박스)

윤범모 동국대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지난 40년간의 연구를 하나로 엮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부터 조선불화와 민화 등 채색문화 다시 보기, 근·현대 미술, 불교미술의 원론부터 불사(佛事)현장에 대한 비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주의 연구성과를 묶었다. 시대와 장르의 경계선을 허물고 한국미술의 실체와 만나고자 한 통섭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0자 책꽂이] 0.1밀리미터의 혁신 외
▲가곡의 탄생(이정식|385쪽|반딧불이)

홍난파의 ‘봉선화’를 비롯해 ‘가고파’ ‘선구자’ ‘고향의 노래’ ‘내 영혼 바람되어’ 등 우리 가곡의 역사와 창작 과정에 얽힌 뒷이야기를 모았다. 지난 6년간 국내외에 있는 가곡의 현장과 자취를 찾아다니며 발견한 작곡가의 창작과정과 인생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친일 논란에 휘말렸던 ‘선구자’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입장을 제시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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