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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00자책꽂이 `B급 정치` 외 7권

입력시간 | 2017.04.20 11:00 | 유하연 기자  susie3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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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그래픽 유하연]

[카드뉴스] 200자책꽂이 `B급 정치` 외 7권
200자책꽂이 `B급정치` 외 7권
[카드뉴스] 200자책꽂이 `B급 정치` 외 7권
B급 정치 - 박근혜 정권은 정말 무능했을까. 기생충학자이자 TV 토크쇼 패널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저자는 꼭 그런 것만은 아니라고 말한다.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로 ‘내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신념을 갖게 했고, 영남 편중 인사로 각 지역의 인재육성을 독려했으며, 국정원을 세계적인 정보기관으로 키웠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권에 대한 풍자와 위트를 담은 정치에세이다.
[카드뉴스] 200자책꽂이 `B급 정치` 외 7권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고 오는가 - 한국의 노동조건이 열악하고 청년실업이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한국의 일자리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저성장·인구 마이너스·기술빅뱅·로봇화와 인공지능이 맞물리면서 생겨난 급격한 변화다. 경제전문가인 저자가 한국의 일자리의 변화를 기술발전을 넘어 경제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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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알아야 바꾼다 - 지난해 말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재벌은 조직폭력배와 같다”고 발언한 금융인 주진형이 국회의원 손혜원과 SNS로 진행한 방송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권력집중, 원청·하청구조, 대기업 투자 위주의 경제시스템이 서민의 삶에 끼치는 악영향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국민연금기금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경제를 바꾸기 위한 실현가능한 정책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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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시에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 ‘불안시대’라고 할 정도로 현대인에게 불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 갈수록 불안정한 사회, 일상이 된 타인과의 비교, 성과와 평판만을 보고 내달리는 환경이 만든 결과다. 불안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들이 두려워하고 힘겨워하는 내면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불안 안에 존재하는 ‘진짜 목소리’에 공감할 때 이를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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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 - 환갑을 훌쩍 넘긴 시인 신경림이 긴 세월 동안 만난 많은 책과 글 중에서 유독 잊히지 않고 마음에 남은 산문을 뽑아 엮었다. 소설가 김유정·박완서, 시인 이상·정지용 등 문학인은 물론 김수환 추기경, 법정 스님, 손석희 앵커 등 사회 유명인사까지 40명의 글을 담았다. 시인은 “삶에 지칠 때 위로가 돼주고 메말라가는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준” 글들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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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아이에게 화를 낼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뒤늦은 후회를 하며 자책을 한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저자는 세 아이를 화내지 않고 키워 명문대에 보냈다. 그렇게 체득한 ‘화내지 않는 육아’의 노하우를 집약했다. 아이에게 상처를 준 뒤 후회하지 않도록 엄마가 화날 때 사용해야 할 현명한 말 사용법에 대한 정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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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식일기 - 사진 촬영과 푸드 스타일링을 한 데 아우르는 ‘푸드 포토그래퍼’인 저자가 2016년 1월 1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쓴 음식일기를 모았다. 흔한 음식사진이 아닌 요리와 제철 식재료의 특성을 예리하게 포착한 사진과 그에 어울리는 글을 만날 수 있다. ‘재료와 계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철 식재료 정보도 수록했다. 저자의 신혼일기도 겸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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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 세월호 참사 이후 이를 모티프로 한 작품을 발표해온 중견 작가가 이번엔 오직 세월호 이야기만으로 이뤄진 중단편 8편을 하나로 묶었다. ‘눈동자’ ‘돌아오지만 않는다면 여행은 멋진 것일까’ ‘찾고 있어요’를 제외하면 모두 미발표작이다.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와 유가족과 더불어 주변의 관찰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현재진행형인 세월호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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