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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강남점,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새단장

입력시간 | 2015.03.23 10:38 | 김성곤 기자  skz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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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통로 및 서가에 테이블과 의자 등 독자 쉼터 제공
커피전문점 폴 바셋 입점..편집매장 '하임(HEIM)' 입점
교보문고 강남점,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새단장
리뉴얼한 교보문고 강남점 전경(사진=교보문고)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보문고 강남점이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의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지하 1· 2층으로 나눠진 교보문고 강남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하 1층은 교보문고와 폴 바셋 매장 일부가, 지하 2층은 핫트랙스와 편집매장 ‘하임’, 폴 바셋 매장이 운영된다. 기존에 책과 문구 음반 상품군과 식음료 공간이 지하 1층과 2층에 혼합 배치되던 것을 개선하여 상품군별로 구분했다.

이는 각 코너별 레이아웃을 조정하고 공간을 최적화한 것. 특히 독자들의 휴게공간을 대폭 확충한 게 특징이다.

우선 고객 통로로만 활용되던 공간 일부와 이벤트 공간 일부에 의자들을 비치해 독자들이 쉬면서 책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키즈가든을 마련해 어린이 독자들이 책과 교구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핫트랙스는 최근 지하 2층 매장 내에 박공지붕 형태의 ‘하임(HEIM)’을 새롭게 오픈했다. 독일어로 ‘집으로’라는 뜻을 가진 ‘하임’은,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이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 아이템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지하 1·2층을 연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이 307.4㎡(약 93평) 규모로 입점해 대형 북카페 모형을 실현했다.

교보문고 류재필 강남점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강남점은 고객들이 책과 다른 상품들을 살펴보고 고르는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휴식과 연결되는 요소를 심어놓았다”며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집처럼 편안하고 기분좋은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지

속적으로 변신을 꾀하겠다”고 전했다.

교보문고 강남점,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새단장
교보문고 강남점 키즈가든(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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