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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사료들 대전서 전시

입력시간 | 2017.08.03 14:57 | 박진환 기자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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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진실, 평화를 향한 약속’, 10~19일 대전서 개최
주요 역사자료 및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들 전시
‘위안부’ 피해자 주제로 한 예술작품과 사료들 대전서 전시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주제로 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과 주요 사료들이 일반에 공개된다.

특별기획전인 ‘하나의 진실, 평화를 향한 약속’이 오는 10~19일 대전문화재단 산하 예술가의 집 8전시실에서 열린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광복 72주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 여성 인권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획전은 지난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북 전주를 거쳐 10일부터 대전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중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강제 동원부터 위안소 생활, 국내 귀향과 함께 세계적 인권 문제로 대두되기까지 과정을 주요 역사 자료와 작가들의 예술언어로 재현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특별기획전에 참여한 국내외 작가는 모두 10명으로 위안부 설치미술 작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은 이창진 작가, 네덜란드 출신 사진작가 얀 배닝 등이다.

이정심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애환을 역사적 자료뿐 아니라 국내외 작가들의 예술언어로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층 풍부한 전시가 될 것”이라면서 “올바로 역사를 인식하고, 한·일 양국의 문제를 넘어 인류 보편의 여성인권 문제로서 해결을 모색하는 성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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