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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인문소풍, 生의 세가지 질문 던진다

입력시간 | 2017.09.13 14:10 | 김미경 기자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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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근 교수의 인문멘토링
‘행복이란’ 등 인문학 주제
14일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예술위 인문소풍, 生의 세가지 질문 던진다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학자 김상근 교수가 전국에서 활동 중인 멘토봉사단과 함께 오는 14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 스퀘어로 ‘인문소풍’을 떠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주관하는 ‘인문소풍’은 ‘인생나눔교실’의 취지에 공감하는 사회 저명인사들이 명예 멘토로 참여하는 일일 멘토링 봉사이다. 이번 ‘인문소풍’에 함께하는 김상근 교수는 2015년부터 명예멘토로 참여 중이다. 올해는 인생나눔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멘토봉사단들의 멘토를 자처한다.

이날 김 교수는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최초의 역사책 ‘역사’에서 처음 제기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호메로스가 2800년 전에 던진 ‘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르네상스 최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을 통해 생각해본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세 가지 질문을 가지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인문적으로 인생의 방향성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인문소풍을 통해 멘토봉사단이 인류의 현자들이 던진 인문학적 질문에 담긴 삶의 지혜를 엿보고, 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한 연령대의 멘티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 번째 인문소풍은 오는 21일 경주에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끌림의 이병률 작가, 가수이자 라디오 DJ로 활동 중인 이한철이 명예멘토로 참여한다. 군 장병들과 함께 ‘수다살롱-여행의 이유’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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