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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군·전투기에 ‘초비상 경계령’

입력시간 | 2017.04.21 21:36 | 박미애 기자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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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박미애 기자]중국군이 북한 핵실험 대응을 위해 지상공격이 가능한 공군과 크루즈 미사일 탑재 전투기들에 “초비상 경계령(on high alert)”을 내렸다고 외신에서 보도했다.

CNN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이 전투기 활동량을 상당히 늘렸다고 보도했다. 이는 중국이 핵실험을 막기 위한 대북 압박을 강화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폭스뉴스도 중국군이 크루즈 미사일 탑재 전투기를 증강 배치하지 않았지만 전투기 활동이 상당히 증가했다면서 경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해 “두 세 시간 전 매우 드문 움직임이 있었다”고 밝혔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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