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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인터뷰]③마이크 파일 블랙록 리서치센터장은 누구

입력시간 | 2017.04.07 06:22 | 안승찬 기자  ahns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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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블랙록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다. 블랙록의 운용자산은 5조달러(약 5590조원)가 넘는다.

블랙록의 대명사인 상장지주펀드(ETF) ‘아이쉐어즈’는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에 막강한 영향을 미친다. 한국 정부가 아이쉐어즈의 자금 동향을 늘 신경 쓸 정도다.

마이크 파일은 블랙록의 거시경제리서치센터장을 맡고 있다. 그의 분석에 따라 블랙록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일 센터장은 다트머스 컬리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최우수 졸업생에게 주는 넬슨 A. 록펠상을 수상했다. 이후 예일대 로스쿨을 거쳐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과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파일 센터장은 블랙록에 합류하긴 직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경제 참모로 일했다. 대통령경제정책특별보좌관과 국가경제위원회(NEC) 자문위원을 맡았다.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이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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