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 뉴스레터 신청
  • FAMILY SITE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에 '역외탈세 저격수' 오호선

입력시간 | 2017.03.17 16:01 | 피용익 기자  yoniki@edaily.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에 `역외탈세 저격수` 오호선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국세청은 부산청 조사2국장 직위에 오호선(48·사진) 역외탈세정보담당관을 승진 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청 조사2국장 직위는 지난달 직제개편을 통해 과장급(3·4급)에서 국장급(고위 나)으로 상향조정된 자리다.

오호선 국장은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석사과정 수료, 워싱턴 주재관 근무 등 풍부한 국외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청 역점과제인 역외탈세 대응 업무에 역량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에게 따라붙는 키워드는 ‘엄정’과 ‘치밀’이다.

서울청 국제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조세회피처를 통한 역외소득 은닉행위 등에 대한 세무조사로 지하경제 양성화에 기여했다.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재직 시에는 FIU 금융정보를 수집·분석해 차명 금융계좌와 변칙 현금거래 등을 통한 탈세 관행을 바로잡았다.

이어 본청 역외탈세정보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역외정보시스템 고도화와 국제공조 강화를 통해 기업자금 불법유출 및 편법증여 등 역외탈세정보를 캐내는 공로를 세웠다.

한편 국세청은 오 국장의 뒤를 이을 역외탈세정보담당관으로 장일현 국세통계담당관을 발탁했다. 장 과장은 국제조사 분야에서만 7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XML:Y

독자의견

오픈 로그인계정을 선택해 로그인 해 주세요.
이데일리 계정 또는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의견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카카오스토리
닫기

신고사유

신고하기취소하기

*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 주세요.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카테고리별 이동




















    INSIDE MOBILE - 이데일리 모바일 서비스 앱

    • 이데일리
      실시간 뉴스와
      속보를 어디서나
    • 이데일리MVP
      금융정보 단말기의
      모바일 서비스
    • MP 트래블러
      차세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 스타in
      연예·스포츠 랭킹 매거진
    • 전문가방송
      증권 전문가방송을
      스마트폰으로

    INSIDE FOCUS - 이데일리 사업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