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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마감] 스톡스600, 2개월 최대폭↑…獨, 사상 최고

입력시간 | 2017.06.20 03:48 | 뉴스속보팀

[뉴스속보팀] 유럽증시 주요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가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전날 열린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신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86% 오른 391.94로 장을 마쳤다. 지난 4월 24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이다.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87% 상승한 1540.79를 나타냈다. 범유럽 우량주인 스톡스50지수는 1.01% 오른 3579.58을 기록했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0.81% 상승한 7523.81로 마감했다. FTSE 250중소기업지수는 0.29% 오른 1만9873.30을 나타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90% 상승한 5310.72를 나타냈다. 지난달 5일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이다. 독일 DAX지수는 1.07% 오른 1만2888.95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열린 프랑스 총선 결선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신당인 레퓌빌리크 앙마르슈와 민주 운동당 연합이 전체 577석 중 350석을 차지했다.

ING은행의 줄리엔 맨소 이코노미스트는 연구 노트에서 “마크롱이 유럽에 프랑스가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향후 100일간을 인기있는 개혁 정책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것이 기업 신뢰를 계속 지지하고, 올해 하반기 국내총생산(GDP)의 성장세를 가속화해 올해 1.3%로 부진한 GDP 성장률을 내년에 1.7%에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소 이코노미스트는 “하지만 투표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개혁 권한이 매우 강하지는 않다”며 “특히 노동과 연금 개혁에 대해서 시민들의 강한 반대를 견뎌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영국 관계자들이 브뤼셀에서 브렉시트에 대한 회담을 시작했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약 1년 만이다.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 장관은 전날 BBC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협상을 하지 않는 것은 영국에 “매우 나쁜 결과”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은 유럽연합(EU) 단일 시장에서 탈퇴할 예정이며 완만한 탈퇴과정이 이상적이라고 전했다.

종목별로는 로열 필립스가 6.5% 급등했다. 헤지펀드인 써드 포인트가 로열 필립스의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오카도 그룹 PLC도 11% 상승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이 오카도를 인수 대상 기업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마존은 지난 16일 미국 최대 유기농 식품업체인 홀푸즈마켓을 인수했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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