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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백악관, 탄핵 대비 연구 시작"…백악관 "사실 아냐"

입력시간 | 2017.05.20 09:19 | 이민정 기자  benoi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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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미국 백악관이 탄핵 절차에 대한 연구 및 조사에 들어갔다고 미국 CNN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은 현재 탄핵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있을지도 모르는 탄핵 시도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백악관 법무팀은 지난주 탄핵과 관련 사법 전문과들을 만나 탄핵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상담했으며 탄핵과 관련한 정보수집에 들어갔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방송은 전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의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를 여전히 받고 있고,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탄핵 논의는 시기상조라고 톤 다운을 하고 있기 때문에 탄핵은 거리가 먼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백악관은 백악관 법무팀이 탄핵 절차에 대해 연구를 시작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돈 맥간 백악관 법률고문과 친한 한 소식통은 “탄핵 대비 준비는 맥간이 승인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방송에 말했다.

현재 작년 대선 당시 러시아 개입 의혹, 트럼프 대통령의 FBI 수사중단 요구 등에 대해 로버트 뮬러 3세가 특별검사로 지명돼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CNN은 또한 마이클 코헨 등 트럼프 자문관들은 이번주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가 백악관 법무팀이 아닌 개인적으로 변호사들을 선임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XM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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