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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또 세계 최고갑부…이건희 69위로 44계단 `껑충`

입력시간 | 2017.03.21 07:09 | 차예지 기자  jejub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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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 2017년 억만장자 순위 발표
서경배 아모레 회장은 200위권 밖 밀려나
트럼프 대통령은 220계단 하락한 544위로
빌게이츠, 또 세계 최고갑부…이건희 69위로 44계단 `껑충`
/빌 게이츠 페이스북


[이데일리 차예지 기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사진 오른쪽)가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2위에서 68위로 순위가 급격히 올랐다.

포브스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60억달러(약 96조1500억원)로 평가됐다. 이는 1년 전보다 110억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그는 4년 연속을 포함해 최근 23년 동안 18번 최고 자리에 올랐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1년 동안 148억달러 증가한 756억달러로 2위에 복귀했다.

지난 1년동안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갑부는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저스였다. 1년동안 276억달러가 늘어난 728억달러로 작년 순위 5위에서 이번에 3위로 뛰어올랐다. 패션 브랜드 자라 창업주인 아만시오 오르테가(713억달러)는 2위에서 4위로 밀려났으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560억달러로 평가돼 처음으로 5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545억달러)은 6위로 밀려났다. 이 밖에 오라클의 창업자 래리 앨리슨과 찰스 코치·데이비드 코치 형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도 10위권에 들었다.

빌게이츠, 또 세계 최고갑부…이건희 69위로 44계단 `껑충`


우리나라의 이건희 회장 재산은 1년간 55억달러 늘어난 151억달러로 평가되면서 112위에서 68위로 뛰어올랐다. 삼성전자 주식이 계속 오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60억달러)도 239위를 차지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67억달러)은 작년(148위)보다 낮아져 209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은 선거 이후에만 2억달러 줄어든 35억달러로, 전체 순위도 220계단 낮은 544위로 밀렸다.

10억 달러 이상 갑부들의 재산 총액은 7조6700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18% 늘었다. 최고 여성갑부는 프랑스 로레알그룹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395억 달러)로 전체 순위 14위였다. 최연소 억만장자는 온라인 결제 스타트업인 스트라이프 창업자인 존 콜리슨(26)으로 스냅챗 공동창업자인 에반 스피겔보다 2개월 어렸다.

올해 새로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린 233명 중에는 중국 본토출신이 7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미국 출신이 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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