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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남의 일`…직장인 절반 이상 "휴가 안쓴다"

입력시간 | 2017.04.21 13:53 | 유수정 기자  crysta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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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남의 일`…직장인 절반 이상 `휴가 안쓴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5월 첫째 주 ‘황금연휴’에 휴가를 쓰는 직장인은 많지 않은 반면, 기념일 지출은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387명과 구직자 699명을 대상으로 5월 초 황금연휴 계획과 예상비용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64.2%가 “개인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임시공휴일인 5월1일 근로자의 날의 경우에 근무한다는 직장인 역시 35.8%에 달했다.

그렇지만 연휴 기간 오히려 지출 비용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의 지출 비용은 평균 51만6000원으로 지난해 조사(39만2000원)보다 30% 이상 높다.

가장 지출이 큰 기념일은 어버이날로, 선물과 식사 등으로 예상한 평균 지출 비용은 27만2000원이었다.

어린이날 평균 지출 비용은 11만6000원, 스승의 날 5만원, 부부(성년)의 날은 7만8000원 등으로 조사됐다.

연휴 기간 여행으로 인한 비용 지출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직장인의 27.0%는 국내여행을, 3.5%는 해외여행을 간다고 응답했으며, 17.7%는 문화생활·나들이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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