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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120억원 후속 투자유치 성공

입력시간 | 2017.04.20 18:04 | 이유미 기자  miyah3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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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는 패스트파이브가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퀀텀에쿼티파트너스, 아이디벤처스로부터 총 12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공유 오피스 시장의 잠재력과 지금까지 패스트파이브가 총 6개 지점을 통해 보여준 경쟁사 대비 뛰어난 운영 역량 등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패스트파이브는 전 지점 오픈 후 한 달 만에 계약 완료, 공실률 1% 미만을 2년 여간 유지했다.

2015년 4월 패스트파이브 서초점을 기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패스트파이브는 새로운 컨셉의 서비스드 공유 오피스다. 카페처럼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Open Desk)와 독립된 형태의 프라이빗 스위트(Private Suite)로 구성된 패스트파이브는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가 강점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약 500여 개 입주사, 1200여 명의 임직원이 이용하고있으며 매 달 네트워킹 파티, 각 분야별 세미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패스트파이브를 이용하는 멤버사 간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패스트파이브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지점 확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진출 지역을 확장한다. 또한 패스트파이브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한 주거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공동대표는 “이번 펀딩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투자기관들을 만났는데, 기대 이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연말까지 현재의 5배 규모로 키워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패스트파이브, 120억원 후속 투자유치 성공
패스트파이브 6호점. (사진=패스트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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