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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대표 "틸러슨, 분명한 사드 메시지 냈다"

입력시간 | 2017.03.20 22:32 | 뉴스속보팀 기자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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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미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0일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서울 등에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에 대해 매우 분명한 메시지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도착한 김포공항에서 ‘중국에서 사드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밝혔느냐’는 한 매체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중국의 대 한국 사드 보복에 대해 틸러슨 장관이 중국에 제대로 경고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틸러슨 장관은 지난 1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불필요하고 굉장히 우려스러운 행동”이라며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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