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회 로또 1등 9명 각 19억원..1등 2명 나온 곳도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제747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9, 12, 14, 23, 2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9억321만원씩 받는다. 1등 당첨 지역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8번지 잠실역 8번출구 앞 가판 잠실매점,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1-10번지 CU(구월프랜드점), 광주 광산구 도산동 1295-8번지, 경기 김포시 장기동 1399번지 121호 나눔로또 스포츠토토(김포장기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06번지 대박,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56-2번지 가판대, 세종 조치원읍 원리 12-6번지 조치원복권방,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702번지 씨유(거창대동점) 등 총 9곳이며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91-10번지 CU(구월프랜드점)은 1등 당첨자를 2명 배출했다. 1등 당첨자는 자동3명, 수동 6명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4838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17명으로 12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5307명,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1만30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