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베이징 남북 전시회사(Beijing Nanbei Exhibition Co. Ltd)가 중국 상무부의 승인을 받아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공인된 교육 전시 행사다. 비상교육이 중국 전시회에 참여한 건 지난 3월 상하이 유아교육용품 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최성기 비상교육 미래전략실장은 “중국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은데다 한자녀 정책 폐지로 유아교육 시장이 점점 확대될 전망인 만큼 앞으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현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중국을 발판으로 중동,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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