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년간 UN사무총장직을 수행한 반 전 총장의 귀국을 환영한다”면서도 “귀국 첫 소식이 대선출마라니 세계적 평화 지도자로 남길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지난 10년간 이명박·박근혜 집권으로 민생은 파탄나고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차분하게 쉬면서 대한민국의 밑바닥을 들여다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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