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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해설위원, 동아시안컵 중계 해설 맡는다

신문선 해설위원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신문선 해설위원이 ‘2017 동아시안컵’에서 SPOTV의 특별 해설위원으로 전격 복귀한다.

SPOTV에 따르면 신문선 해설위원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중계를 책임진다.

신문선 위원은 동아시안컵 한국 남자대표팀 전 경기에서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이 경기들을 포함한 동아시안컵 전경기는 SPOTV, SPOTV NOW, SPOTV ON 등 SPOTV의 모든 플랫폼에서 생중계된다.

신문선 위원은 1988년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월드컵 중계 경력만 5회에 달하는 ‘축구 해설계의 레전드’다.

신문선 위원은 “선수 감싸기가 아닌 명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겠다”며 “월드컵 전 신태용호를 점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라고 설명했다.

현재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는 신문선 위원은 2015년 11월 이후 2년여만에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

신문선 위원은 “그동안 제안이 많았으나 여러 차례 고사해왔다”며 “지상파마저 중계를 외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전망에 대한 질문에 신문선 위원은 “중국, 북한, 일본 모두 쉽지 않은 상대”라며 시진핑의 축구 사랑이 각별한 중국, ‘다크호스’ 북한, 역사ㆍ문화ㆍ정치가 다 얽혀있는 일본 등 모든 팀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혼을 담은 플레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