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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US여자오픈` 박성현에 박수 보내는 美트럼프 대통령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골프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72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최혜진에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자신이 소유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를 찾았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도중 트위터를 통해 “US여자오픈 현장에 와 있다. 아마추어 선수가 몇십 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한다. 무척 흥미롭다”는 글을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아마추어 선수는 최혜진으로, 15번 홀까지 박성현과 함께 공동 선두로 경쟁을 벌이다가 16번 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트리는 실수로 9언더파 2위를 기록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박성현이 경기를 마친 뒤 코스를 이동하는 모습을 한 건물 안에서 지켜보다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통산 9번째 US여자오픈 챔피언에 등극한 박성현이 거머쥔 상금은 10억2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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